[락좋아하세요..?] What I've Done - Linkin Park
설중매

Lv.1 설중매 (211.♡.2.238)

2026년 7월 1일 PM 11:23

조회 328 공감 0

진짜 언제 들어도 가슴 웅장해지는 불멸의 명곡입니다.

2007년 작인데도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와 비장미 덕분에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치트 곡으로 꼽히죠.

음악적으로 이 곡은 린킨 파크 커리어의 터닝포인트였습니다.

기존 1, 2집의 강렬한 랩 메탈 스타일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정통 얼터너티브 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신호탄이었거든요.

쓸쓸한 피아노 인트로로 시작해 묵직한 기타 리프, 그리고 체스터 베닝턴 특유의 호소력 짙고 폭발적인 보컬이 얹어지는 비장한 전개는 지금 들어도 소름 돋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인류의 전쟁, 기아, 환경 파괴 같은 역사적 과오와 연결 지어 경종을 울린 뮤직비디오는 평단과 대중들에게 큰 호평도 받았구요.

하지만 이 곡이 레전드가 된 결정적인 계기는 역시 영화 '트랜스포머' 1편의 엔딩곡으로 쓰이면서부터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독백과 함께 이 곡의 피아노 루프가 극장에 울려 퍼졌을 때의 엔딩 장면들은 아직도 생생한데요.

이 강렬한 임팩트 덕분에 지금까지도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 '웅장하고 극적이게 마무리되는 순간'을 상징하는 유쾌한 밈이자 명곡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We are here. We are waiting."

R.I.P. Chester

댓글 (6)

  • 무명

    무명 Lv.1

    07.01 · 175.♡.222.155

    첨부 이미지

  • kita

    kita Lv.1

    07.01 · 125.♡.203.162

    첨부 이미지

  • 수현

    수현 Lv.1

    07.02 · 211.♡.164.238

    트랜스포머 봤는데ㅎ 엔딩곡이었군요^^

  • 설중매

    설중매 Lv.1 → 수현 작성자

    07.02 · 211.♡.2.238

    다들 나갈 때 혼자 끝까지 앤딩 크레딧을 다 봤죠 ㅋㅋ

    엔딩 크레딧이 제일 재미있어요.

  • 수현

    수현 Lv.1 → 설중매

    07.02 · 211.♡.164.238

    못 봤는데요ㅜㅜ

  • Silvercreek

    Silvercreek Lv.1

    07.02 · 121.♡.214.196

    좋아하는 곡이라 선 따봉 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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