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짱채고 (223.♡.51.232)
2026년 7월 3일 AM 09:35
허탈함과 실망감을 넘어서니 슬슬
무관심의 영역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산책때 즐겨들었는데 점점 다른 것들을 듣게 됩니다
이거 듣고 관심가지면 뭐하나
선거철에만 굽신거리고 끝나면
공약도 안 지키는 놈들이 태반인데
당원 알기를 우습게 알다 못해
철거하려 하는데
리박스쿨, 내란, 검찰개혁 같은 중요의제들이
이제 지겹다는 소리를 듣거나
아예 언급도 안 되고
솔직히 주가 오른 거 말고 민생 뭐가 좋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환율은 잡을 생각도 없어보이고
부동산 대책도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 같고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일단 체감되는게 없습니다
당대표 연임을 바라고 그게 유일한 희망같은데
만약 민새가 된다?
음...탈당은 안 하겠지만
정치글도 안 쓰고 유튜브도 안 볼 것 같습니다
느낌이 그래요
몇 년 안 되는 권리당원 기간동안
요즘처럼 허탈하고 실망스러운 적이 없긴 합니다
온 나라가 혐오와 조롱과 약자에 대한 비난으로
넘쳐나는데 중심을 잡아줘야할 민주당도
별 차이없이 흘러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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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우비
07.03 · 211.♡.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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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07.03 · 121.♡.214.196
그럴 때는 듣지 않는게 제일입니다. 사서 피로도를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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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로리94
→ Silvercreek
07.03 · 223.♡.81.238
맞아요.
달릴때 달리고 힘들면 잠시 쉬었다 다시 달리면 됩니다.
하지만 저희 지치지는 말아요. !!!!
- 기
기회를찾아서
07.03 · 211.♡.41.236
왕란 한판에 12000원 씩이나 합니다...그러면서 뭔 민생 타령 하는지... 진짜 사람들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ㅋ
- 1
19금
07.03 · 112.♡.203.217
열혈 1찍이셨던 저희 마나님이,
어제 정치 유튜브 보기 싫다고 선언하시더군요 ㅠ ㅠ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다 싫어지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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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셀빅아이
07.03 · 125.♡.200.218
이럴 땐 쉬다 와야죠.
스트레스를 안받아야 오래 합니다. :)
- 굿
굿모닝빵빵
07.03 · 118.♡.12.115
저랑 똑같으시네요. 뭔가 나아질 것으로 학수고대했는데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으니 어떤 정치 비평도 효용감이 별로 없고 해서 요즘 안 듣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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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검은반도체
07.03 · 39.♡.178.226
뉴스는 보는데 국무회의 장면이 나오거나 하면 화면을 외면하고 소리를 끕니다. ㅡㅡ
- 어
어쩌다개방구
07.03 · 115.♡.159.90
전 유튜브 자체를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노무 알고리즘 때문에 연관 쇼츠가 계속 떠서.... 한동안 안보던 넷플릭스 등 ott에서 관심있던 영화 드라마를 보거나 운동하는 시간을 좀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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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danamo
07.03 · 211.♡.205.215
대통령 일하시는게 당대표 선거와 겹쳐보이니 괴롭습니다.
원내대표단과 저녁 드시면서 법안 통과가 늦어져서 일하기가 힘들다는 얘기 듣고 설마했는데,
클리앙 글과 댓글보니 저걸 정청래 전 당대표 비판하는 소재로 쓰고 있더군요.
요즘은 클리앙이 마타도어 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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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국힘 찍을래?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못찾아서 헤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