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보라고 사는 것이 아니야
V
vulcan (121.♡.150.100)
2026년 7월 3일 AM 11:32
조회 393 공감 0
아내가 유작가님 팬입니다. 이건 민주당 지지하기 전부터 그랬는데요
사실 중도 정도였어요. 처가댁은 국민의힘 지지자…
그래도 내 말 듣고 민주당 찍는 정도. 정치도 그렇게 관심 없었습니다.
남천동 한참 틀어 놓고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을 때인데 갑자기 아내도 남천동 팬이 되더라고요. 계엄 전후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안 봐서…
그러더니 뉴공을 보기 시작하고… 이재명 대표 싫어 하더만 지지자가 되더군요….
공장장도 옛날엔 싫어 했는데 지금은 좋아하고 뉴공 매일 봅니다.
여전히 저랑은 좀 다르긴 한데 상당한 변화였습니다. 전 조금만 잘못해도 ㅈㄹㅈㄹ 하는데 아내는 우직한 편이라 그렇지도 않아요. 지금 상황에서도 저처럼 ㅈㄹㅈㄹ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유작가님 책이 나온 것을 보고 오늘 아내한테 얘기했는데
이미 알고 있고 그것도 사고 김희교 교수님 인가요? 책 내신 것도 사겠다고 하더군요
아내는 책을 좋아하지만 전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잘 읽지도 못하면서 책을 산다길래 읽지도 않을 거면서!! 그랬더니
총수의 한마디를 하더군요 책은 보라고 사는게 아니야…….
빵 터졌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 구나…ㅋㅋㅋ
유작가님 책은 거의 다 모았던데 대단하다 싶습니다.ㅎㅎㅎ
요즘 민주당과 대통령 때문에 짜증나고 힘들고 한데요. 잠시 머리 좀 식히고 재충전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