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den (211.♡.120.141)
2026년 7월 5일 PM 09:4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40400?sid=100

3월이면 서울시장 민주당 경선이 한창이던 시점이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상황에서 대통령 인사에 반대 의견 내는 것이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텐데요. 박주민 의원은 그 선택을 하셨어요.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셨던 공적 가치와 사적 이익 사이에서 공적 가치를 선택할 수 있는 정치인이란 이런 것이겠죠. 공적 마인드를 가진 정치인들을 우리는 더 소중히 해야 합니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상식을 지켜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더라고요.
사람들은 상식적인 정치를 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이번 일에 상처받았을 분들께 인사권자로서 사과하시고 이병태를 해촉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지지율과 민주당의 성공에도 훨씬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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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나지만 저도 투표는 했습니다. ㅠㅠ정치를 외면하지 말라는 노무현 대통령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 그마저도 당헌 당규를 수정해야만 가능합니다. 선거 한 달 남기고 사실상 자리를 만들어 정해진 후보를 추대하는 방식이어선 더더욱 안되죠.이 짜고치
- 언론들이 민주당 정권을 까내리는 경우만 봤어도 언론이 하나가 돼서 이재명 정부(정확히는 뉴이재명 세력)를 지원하는 건 생소한 일입니다. 진보 자
- 근래 기분 좋은 소식 들어본 지 오래된 것 같아요. 힘 나는 글 써야 하는데 화나는 글 올려서 저도 죄송합니다.윤 겨우겨우 끌어내리고 이제 좀
- 사퇴했네요. 다행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은 박주민 같은 사람을 더 아끼셔야 성공합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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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룡.백호
07.05 · 125.♡.2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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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gwrigglewriggle
07.05 · 125.♡.75.224
의원들이 의견 내는 걸 주저하게 된 이유는 당원 중심 정치라면서 팬덤 정치를 지향한데 이유가 있죠. 친이계들은 민주당 정치판을 당원 중심이라는 말로 최면을 걸고 실제로는 팬덤정치를 하는데 노력을 했죠.
이재명 갤러리 같은데 가서 인사도 하고 실제 간담회도 가고 그러면서 뉴재명 세력을 키운 것도 마찬가지구요.
그때의 민주당이나 지금의 민주당에서 의원들이 지지층과 반대 되는 의견을 낸다는 건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반대되는 의견이 나오면 당원분들이나 지지층이 참지를 못하고 찍어버리니깐 답이 없죠.
매사 모든 것을 그렇게 접근하니 국회의원들은 더이상 의견을 공개적으로 내지 않고 눈치를 보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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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캣
→ Bigwrigglewriggle
07.05 · 211.♡.196.234
반대하면 나치친위대마냥 튀어나와서 밟아놓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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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돌이전파사
07.05 · 1.♡.26.103
박주민 의원에 대해서도 재평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공의 문제로 무능력하네 욕했습니다만
이제와서 보니 이 일도 대통령의 지시가 아니었나 의심이 들어요.
정원오란 인물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도 지나고 나서 보니 다르게 보입니다.
결국 박주민의 저런 바른말이 싫었나 보다 그래서 그랬나 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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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연산
→ 순돌이전파사
07.05 · 183.♡.175.162
조금의 비판도 용납하지못한다는 정봉주의 말이 맞는것일까요..
봉도사는 대체 안에서 뭘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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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룡.백호
→ 순돌이전파사
07.05 · 125.♡.253.76
외연확장을 해도 박주민의원 같이 한결같고 정도를 지키는 정치인이 합니다. 중도고 보수고 문재인 대통령 처음에 좋아한게 인성은 깔대가 없어서잖아요. 솔직히 저쪽애서 이재명 대통령 성남시장땨 보여준것 때문에 뭘 해도 안 믿어요. 그러니 믿어달라고 아예 저쪽당 갈거 처럼 하시는거구요.
의대문제 정권 시작과 동시에 후딱 해치운것이나 이제와 보니 모든 사안에 대통령이 직접 흔드는 걸 봐서.. 결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거죠.
- 네
네담앙
→ 순돌이전파사
07.05 · 211.♡.121.66
어떤 식으로 해결 하든 비난 들을 수 밖에 없는 밀린 숙제를 시켜놓고
정작 서울시장으로 정원오를 샤라웃 한 대통령을 보고 박주민의 속은 어땠을지..
이용만 하고 버려졌다고 느꼈을 지는 모르겠지만 경선 중간에 표정이 많이 안 좋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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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개00
→ 순돌이전파사
07.06 · 178.♡.142.161
계속 그렇게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동의를 안하시더라구요.
대개 불쑥 본인들이 하던 행적의 궤도와 다른 행보를 보일때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주민의원의 전공의 대처도 그러했고 정청래대표의 합당 제안도 같은 맥락이었다고 봅니다. 박주민 의원은 상임위 위치때문에 불끄러 도끼들고 들어간 책임자였고 정청래 대표도 합당 발표 4일전에 클린선거 지선 로드맵따위를 발표할 리가 없지요.
2025년 6월의 민주돵과 2026년 6월의 민주당은 상당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민주당이 대통령이 의도했건 의도치 않았건 집권 1년차부터 삐걱거림을 속속 보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지자로서 할 수 있는건.. 정치적으로 손해볼거 알면서 할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지지를 보내주는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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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로라
07.05 · 124.♡.82.68
저런 인간에게 자리를 준것이 대통령의 뜻이라기 보다는... 다른 뉴재명 파 인간들이 추천한것 같습니다.
제목에 이명태라고 되어 있으시네요. 이병태라고 수정하시는것이...
- 그
그린파파야123
07.05 · 115.♡.63.46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잠시 숨겼던 모습을 대신해 사이다 날리는 스피커가 필요해서 가져다 쓰는 인사네요 ㅎㅎㅎ.
많이 닮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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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이라면 이게 정상이죠. 당이 아주 이상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