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이 (211.♡.139.130)
2026년 7월 6일 PM 05:08
정정합니다. 싫은게 아니고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동네 미용실에 갔는데 문 여는 순간 늑대만한 개가 미친듯이 나를 보고 짖더군여.
짜증이 확 솟구쳐서 그냥 와버렸습니다. 다신 그 미용실 안갈겁니다.
널린게 미용실인데요
집 엘리베이터에서 주인 품에 안긴 개가 나를 향해 얼마나 짖어 대는지 나중에 귀가 아플 지경입니다.
개도 싫어하는 사람 스타일이 있나요? 그냥 흔해 빠진 동네 아저씨일뿐인데.
날이 덥고 굽굽해진 탓일까요?여러 모로 좀 신경이 곤두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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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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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투썸플레
07.06 · 211.♡.1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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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lloc
07.06 · 112.♡.250.136
사람 보고 짖는 개는 견주 잘못입니다. 관심이 없으시거나, 싫어하시는 수준이 아니라 개 보고 얼 정도로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개 키우지만, 엘리베이터에서는 그래서 완전 구석에 몰아 놓고 다른 사람들 하고 격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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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ontainer
07.06 · 112.♡.87.78
저는 개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인도에서 목줄 길게 늘어 놓은 개 주인 때문에 제 진로가 방해 받는건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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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드러운송곳
07.06 · 121.♡.246.242
공감합니다
어쩌면 개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
견주가 문제죠
제발 개는 개답게 키우고 내가 좋다고
남이 좋은건 아니라는걸 알아야
하는데...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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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릿매력남
07.06 · 220.♡.97.159
강형욱 씨가 항상 이야기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근데 견주들이 항상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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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니야
07.06 · 121.♡.207.81
저도 개를 두 마리 키웁니다. 저희 가족은 완전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분도 있다는 걸 잘 압니다.
엘베에서는 애들 목줄 완전 짧게 잡고(안고 있을 수 있는 크기가 아니라 10kg) 발 사이에 꽉 껴서 구석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짖으면 속 된 말로 한 대 맞습니다 ㅠㅠ 사실 짖는 개도 아닙니다.
그런거 우리 동 분들은 다 아셔서 그런지 저희 개들이 타면 전부 이 집 개는 짖지도 않고 사납지도 않고 이쁘다고 쓰다듬어 주세요. 어린이들도 어르신들도 반기는 우리집 개들^^; 그러나 개들이 사람한테 관심이 없어요 ㅎㅎ
길게 이렇게 말씀 드린 이유는... 우리 엘베에서도 그렇게 짖는 개들 안고 타시는 분 여럿 계세요.
개를 키우는 저도 속으로 욕합니다. 안키우시는 분들은 더 싫으시겠죠.
제가 대신 죄송하다고 말씀드릴게요 ㅠㅠ -
콰콰이
07.06 · 58.♡.97.141
저도 15년 동안 강아지를 키운 애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긴 뒤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반려견 유모차가 가득 차 있어 10~20분씩 기다려야 했던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일을 몇 번 겪고 나니 예전처럼 다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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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니야
→ 콰이
07.06 · 121.♡.207.81
저는 솔직히 반려견 유모차는 오바다 생각하거든요. 정말 못 걷는 노견이 아니라면 '개는 걷는다'가 저의 생각이라서요.
그리고 유모차가 개모차모다 먼저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엘베 탈 때도 유모차 먼저 타고 자리가 남으면 강아지들과 타거든요. 하지만 제 맘 같은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유모차 업체들이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개모차도 생산하면서 개모차 시장이 활성화 되는 것 같아요.
애견 박람회에서 유아 박람회에서 보던 유모차 브랜드를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유모차가 우선으로 타는 배려를 서로 해주면 좋겠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 골
골프맨
07.06 · 211.♡.169.231
저는 개를 싫어하는걸 넘어서 무서워합니다. 어릴때 물린 경험이 트라우마가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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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SArmy
07.06 · 222.♡.88.162
중형견 키우는데
엘베에서 한쪽 모퉁아리에 몸으로 막아서고 탑니다. 저도 남의 개는 무섭기에.. 내개를 다른 사람은 다 무서워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다가오면 무니까 오지 말라 합니다.
무는 녀석은 아닌데 .. 개들은 애들 무서워합니다. 막 소리지르면서 만지려고 오니 개들도 방어기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여..
만약 뭔일이나면 저랑 우리개가 다 독박을 쓰니 항상 조심해야 하빈다 ㄷㄷ
개는 개이고 사람은 사람이고.. 내 품에 있을때만 강아지다.. 이래 단순히 생각하는 게 서로 좋읍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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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숫자가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는 갈등이 더욱 커질 겁니다.
관련 제도를 정비해야죠.
사람이 두려움이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게, 그게 안되면 그에 합당한 보상이 피해자에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