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종말의 날 같은 텍사스 휴스턴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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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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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휴스턴에서 심한 뇌우가 도시를 휩쓸고 도심의 건물이 무너지는 묵시록적인 장면이 펼쳐집니다.
시속 80마일의 강풍이 휴스턴 시내의 유리창을 날려버리고 100만 명의 주민에게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폭풍으로 인해 산모와 신생아를 포함해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명은 나무가 쓰러져 사망했고, 한 명은 크레인이 넘어져 사망했습니다.
산모는 나무의 안정성을 염려해 차를 옮기러 갔다가 나무가 쓰러지면서 깔려 사망했습니다.
73세의 한 남성은 시멘트 트럭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크레인이 그 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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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양님의 댓글
지구를 너무 괴롭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