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호수 (211.♡.254.13)
2026년 7월 8일 AM 08:56
주식 하락으로 인한 멘탈 회복을 위해서
커뮤니티나 실시간 접근을 끊는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밀리의 서재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두꺼운책 한권 다 읽고 뭐 읽지? 하다 보니 퇴마록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신세편 3권을 4일만에 다 읽은거 같아요..
분량이 많지 않아서 빨리 읽은거 같긴하고..
최대한 내용 스포일러를 자제하고..
읽으면서 받은 느낌은.. 뭔가 좀 아쉬운?
예전 퇴마록은 인물 설명보다 사건이 먼저 치고 들어오는 형태로
괴이한 사건 발생 → 조사 → 충돌 → 더 큰 배후 발견.
이 리듬이 빨라서 설명이 길어도 “그래서 다음은?” 하고 끌고 갔다면
이번에는 새 인물들을 납득시켜야 해서,
이야기의 상당 부분이 “이 인물이 누구인가”, “왜 이 세계에 들어와야 하는가” 등을 설명하는데 시간을 많이 쓴거 같았습니다.
더 무거운 오컬트적인 요소들은 다음 편(마세편, 창세편)에 담는다하니..
시간이 되면 의리로 더 읽어봐야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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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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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07.08 · 61.♡.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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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부호수
→ heltant79 작성자
07.08 · 211.♡.254.13
책 설명에는 외전 이후의 이야기지만 기존 퇴마록을 읽지 않은 독자도 시작할 수 있다.. 정도였는데요..
저도 과거 책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GPT한테 과거 시나리오 물어보면서 스포 빼고 알려줘..
이런식으로 내용 다시 기억했더니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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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gicdice
07.08 · 112.♡.98.202
읽은게 너무 옛날이라 새로 나왔다고 해서 볼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어릴때 정말 재밌게 읽긴 했는데 나중에 다시 훓어보니 필력이 좋진 않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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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부호수
→ magicdice 작성자
07.08 · 211.♡.254.13
저도 기존편을 다시 읽지는 않았는데..
진짜 과거에는 굉장히 신선한 스토리였었는데.. ㅠㅠ
지금 다시 읽어보면 생각보다 별로다 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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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을이
07.08 · 218.♡.171.44
웹 소설에 너무 단련되서 그런 건지... 좀 심심하긴 하더군요.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퇴마록이 반갑긴 합니다. ^^
- 조
조이
07.08 · 222.♡.171.9
1권 읽다가 덮었네요.
글의 문체가 너무 진부하고 내용 전개도 뭔가 빈약했습니다.
옛날 퇴마록 초기 시기에서 작가가 발전을 하나도 못한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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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벙어벙
07.08 · 106.♡.202.28
제발 오디오북 출간 기다리고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혹시 퇴마록 외전을 읽어야 이어질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