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삼 이란 말이 유행이었어요

Lv.1 레몬맛사탕 (119.♡.183.7)

2026년 7월 10일 AM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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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희 대표님은 그랬삼 해보삼 이런 카톡을 남기십니다

그 시절 유행어였는데 굉장히 많이 쓰던 말이었어요

노 체도 시작은 일베들이 만들었지만

지금은 온 커뮤니티에서 다 쓰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처음에 일베들이 노노 거릴 때 여초같은데서

그거 반대한다고 누 라는 말을 만들었죠

~했누 이런식으로 근데 지금은 노 누 다 씁니다

그래서 지금은 노 체가 그냥 사투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커뮤 유행어같은거에요

예전에 모든 글에 ~했삼 이런것처럼요

그래서 이제 노 체는 잡기 힘들다고 봅니다

너무 많이 퍼져있고 이젠 지적해도 안 먹힐겁니다

지적하는 사람이 꼰대되는거고 정치충 되는거고

그 지경까지 왔어요

사용자들이 조롱과 혐오의 의미로 ~노를 쓰는 게 아니니까요

댓글 (13)

  • 소망내음

    소망내음 Lv.1

    07.10 · 117.♡.12.202

    혹여나 모르고 쓰고 있더라도 그 기원과 출처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 알려줄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사회가 조금씩 정화되어 가겠죠.

  • 팟타이

    팟타이 Lv.1

    07.10 · 222.♡.174.42

    그렇게 하나둘 이런저런 이유로 가져다 붙이며 합리화하며 방패 삼으면서
    경상도 사투리는 혐오와 조롱의 상징, 일베어가 되어가겠죠.
    깨달았을땐 한참 늦은 후일겁니다.

  • 케이피

    케이피 Lv.1

    07.10 · 119.♡.64.133

    목소리를 내줘야 문제가 있는 표현인 줄 알겠죠

    삼, 셈은 누군가를 조롱하기 위해 쓰여진 게 아니었으니까요

  • 감말랭이

    감말랭이 Lv.1

    07.10 · 1.♡.101.49

    여초가 대응한다고 ~누를 만들었다뇨

    워마드 메갈리아는 철저하게 남초(특히 일베)를 미러링 한답시고 ~노를 그대로 들고왔습니다.

    ~누는 사회적으로 일베에 대한 베일이 벗겨지는 과정에서 살아보겠다고 발악한 벌레들의 흔적입니다.

    초중반에는 벌레들 모인 곳에서 ~누 어미가 보이면

    "우리 게이 일베가 부끄럽노 이기" 라며, 지 하나 살아보겠다고 일반인 코스프레하는 하급종자로 취급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옛날 어르신들이 쓰던 말투인데 왜 시비?' 라는 논조로 벌레들의 벌레어 어미에 편입되었구요.

  • 블루스타임

    블루스타임 Lv.1

    07.10 · 119.♡.20.205

    어려울수도 있고 쉬울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쓰는사람들이 많다면 문제점을 알게되면 더이상은 안쓰게 되겠죠.
    예전에 잘못된 일본식 표현들을 우리말로 바로쓰기 캠페인을 해서 많이 사라졌던 케이스처럼요.

  • 오마이걸

    오마이걸 Lv.1

    07.10 · 14.♡.158.198

    이 문제를 단기간 내에 쉽게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유행어와는 다른 근본 문제가 존재하는데...

    사용자들이 조롱과 혐오의 의미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 기원의 의미를 아시는 분들이 여전히 사회에 다수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읽고 보고 듣는 입장에서는 조롱과 혐오로 받아들이는 여론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일베체에 물든 세대가 아무런 제재 없이 그대로 사회의 다수로 성장해서

    우리세대를 밀어내면 아마 더이상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다만 그 세상이 정상적인 세상일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세상밖으로 Lv.1

    07.10 · 112.♡.91.89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리센느 같은 경우도 어설프게 사투리 한다고 따라하나 생긴 문제같고요...

    결국 유행은 다른 유행으로 덮어야하는거라고 봐요.

  • 두오니빠

    두오니빠 Lv.1

    07.10 · 112.♡.140.250

    "너 쓰지마" 이렇게는 못하겠지만,

    ~삼, ~누 가 누군가를 조롱, 비하가 아니지만

    "노"는 목적으로 가지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이야기 해야죠.

    그럼 생각있으면 스스로 조심합니다.

  • biogon

    biogon Lv.1 → 두오니빠

    07.10 · 125.♡.237.209

    삼체니 근영체니 뭐 그런 말은 인터넷 초창기의 신조어이지 딱히 혐오, 조롱을 내포하고 있지 않죠.

    오히려 반대로 문근영에 대한 팬심, 애정은 있겠네요.

    혐오와 차별을 금지하자는 건 세계적 추세입니다. 그만큼 혐오, 차별 표현이 많아지고 있고요.

    딱히 별 의미없이 재미삼아 쓰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역시 어떤 세력의 의도(밈화로 확산시키기)의 결과이기 때문에

    잘못이라고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원글에 대한 댓글인데 두오니빠 님에게 대댓글로 달렸네요...)

  • 다마스커

    다마스커 Lv.1

    07.10 · 121.♡.153.37

    뭐 김시덕같은 경상도 네이티브들이 사투리라니까 사투리로 쓰게 냅두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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