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민주당을 새로운 숙주로 삼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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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ElCid (121.♡.214.135)

2026년 7월 10일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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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기득권의 수호자 입니다.

수사와 기소라는 국가 권력을 멋대로 사용하며 기득권들의 범죄를 덮어주고, 개혁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을 철저히 뭉개며 70년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면서 그 권력은 더더욱 강화되었죠.

그 수단이 국짐이라는 입법과 행정의 대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12.3 내란으로 국짐이 더 이상 입법과 행정에서 자신들의 방패막이를 해줄 수 없을 것 같으니 국짐을 버리고, 민주당을 숙주로 삼아 민주당 내 이익 세력들의 비리를 비호하고, 덮어주며 그들에게서 검찰의 존속을 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뉴스 타파에서 터뜨린 민주당 경기도당의 당비 전용 의혹. 예전의 검찰 같았으면 이미 내사가 들어갔거나 몰랐더라도 오늘 당장 경기도당 압수 수색부터 화려하게 언론에 도배질을 했어야 할 사건입니다.

하지만 조용하죠.

그 외 예전의 검찰이 민주당에 해온 압박을 보면 지금 검찰은 완전 다른 존재같습니다. 이래서 정성호가 "이재명 정부의 검찰은 다를 것입니다." 라고 했던건가? 이제 이해가 갑니다.

더이상 자신들을 건드리지 않는 검찰.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검찰. 네. 다르네요.

민주당의 어떤 의혹도 비리도 검찰 레벨까지 올라가면 스톱됩니다. 마치 예전의 국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러니 의심을 안할수가 있을까요?

도대체 무엇을 딜 했을까요?

일단 수사권을 조금이라도 남기는 것은 무조건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검찰 개혁을 질질 끌고 그 키가 되는 전당대회에 룰 따윈 집어치우고 발악을 하는 꼴이 설명이 안됩니다.

정부에서 어떻게든 막고 막다가 이제 국회로 넘어가니 민주당 안에서 막으려고 하는게 너무 선명하게 보이는 중입니다.

아마 이재명 대통령의 노골적인 당무 개입도 이미 검찰과는 약속이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검찰도 자기들의 권력을 어떻게든 남겨놓기 위해 선택을 한 것이겠죠.

정치 참 더럽습니다.ㅡㅡ

댓글 (3)

  • 2082

    2082 Lv.1

    07.10 · 121.♡.149.247

    독약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것 같아 보입니다.

    검찰은 멀리 해야 합니다.

  • kawarau

    kawarau Lv.1

    07.10 · 218.♡.42.11

    그래서 이재명의 검찰은 다르다고 한거군요 점점 아귀가 맞는거 같아요

  • 지능계발

    지능계발 Lv.1

    07.10 · 121.♡.78.5

    절대반지는 숙주를 스스로 결정하죠.

    그 숙주는 자신이 주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반지의 힘이 달콤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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