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두디 (58.♡.146.206)
2026년 7월 10일 PM 10:49
우리가 검찰개혁을 비롯해서 민주당과 정부에 의문을 가지는 거의 모든 일은 대통령이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자문을 구할 때 주변의 모든 사람도 한 사람 빼고 다 말렸고, 공장장도 꼭 그렇게 해야겠냐고 했다지요. 그리고 공장장은 다른 방식으로 할 일을 하겠다고 했고요.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사안을 사안대로 비판하면서 대통령이 잘 하고 있는 일을 홍보해 주는 그런 방식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또 유시민 작가가 다스뵈이다에서 대통령 얘기는 안 하겠다고 공장장과 얘기했는데 결국 하게 되었다고도 했습니다.
정성호 장관이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국회를 무시하는 발언과 조롱까지 하고 민주당이 하려는 검찰 개혁을 방해하는 것, 민주당 전준위가 당헌 당규를 어기려고 하면서까지 이해되지 않는 방식으로 전당대회를 치르려고 하는 것, 이 모든 일도 마찬가지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이 일에서 꾹 참고 공장장처럼 해야 되는지, 아니면 유시민 작가님이 총대를 메었는데 이제 그 옆에 서야 하는지, 참 고민이 됩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통령팔이 하는 인간들을 보면 이게 꼭 대통령팔이이기만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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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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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짱채고
07.10 · 39.♡.84.135
- 사
사나이의로망
→ 징짱채고
01:24 · 49.♡.172.117
단일대오 50석으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지금 국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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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차나
07.10 · 106.♡.77.244
일본인도 아니도 냄새난다고 덮어버리면 썪어요. 도려내고 새살돋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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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구리밥
07.10 · 49.♡.55.45
참아주니 기고 만장 해서 더 날 뛰는거라 생각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 의사를 표현해야겠지요.
여론 조사에 응하고 여론을 만들고 알정찍으로요...
총선이 빨리 왔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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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YY
07.10 · 71.♡.231.32
공무원 사회와 조직을 잘 이해하고 조정을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던 분이 이재명입니다. 한국의 고위 공직자들이 대통령의 메세지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이렇게 된 원인은 대통령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검찰개혁과 공약을 잘 이행을 해서, 역시 내가 틀렸어, 이재명 대통령의 큰 그림을 못보는 역시 난 아둔한 사람이였구나라고 자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 바
바이어스
→ CMYY
07.10 · 211.♡.209.31
저도 차라리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왔으면 합니다. 그럼 그렇지. 우리 대통령이 그럴리가 없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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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외면하면 안 낫습니다
필요하면 도려내고 욕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끝에 상처뿐인 승리라 할지라도 내부총질러가 그득한 180석보단 단일대오 50석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