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ous (118.♡.3.9)
2026년 7월 8일 PM 06:11
지금 상황은 이대통령이 저울 한쪽에 소위 재건축, 제3의길을 위한 용역 동원과 검찰 개혁 저지, 김민석 당대표 만들기를 올려놓고 다른 한쪽에 지지자들의 애틋한 마음과 지지율, 그리고 너네가 어쩔건데 국힘 찍을거냐 를 올려놓고 저울질해가면서 선을 왔다 갔다 하면서 도박하듯이 밀어붙이는 모양새로 보여요.
이게 흐릿할 때는 지지자들이 혼란스러워하면서 거의 한계까지 밀려온 겁니다. 정청래 아니고 유시민 아니었으면 끝까지 밀렸겠다 싶어요. 마치 대통령 발언처럼 조용한 개혁이, 검찰이 아니라 민주당이 대상이었나 싶을 정도로, 정신차려보니 수술대에 올라와있고, 일어나보니 배가 갈라져 있고 다른 당이 되어 있더라 그런거요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니 너네 반명이냐, 왜 문대통령 때처럼 무지성 지지 안하냐, 노대통령처럼 레임덕 만들거냐, 당 깰거냐, 총선 질거냐, 정권 재창출 안할거냐 하는 소리가 다 조롱하는 것 처럼, 작업 치는 것 처럼, 맘대로 안되면 다 망칠거라는 돌아이 전략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실제 뉴이재명들이 비슷한 작업을 길게 해왔어요. 그러면서도 노무현, 문재인은 지우려 해서 더 역겹지만요.
솔직히 지금조차도 대통령이 당대표를 김민석 만들려고, 정민철 최고위원 만들려고, 국회의장이나 원내대표나 TF 통해서 검찰개혁 저지하려고 무슨 짓하는 거 아닌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1년간 수차례 배신당한 꼴이니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고 무슨 말을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확실히 멈춰야 정리될 일입니다. 이게 다 저울질, 도박질이면 지지율이 떨어지고 정청래가 당대표 되고 뉴이재명 패거리들이 총선에서 줄줄이 퇴출되면 패가 떨어져서 멈추지 않을까 싶을 정도에요. 한발 물러서나 싶다가도 바로 구조적 다수에 제3의길 나오고 의원나리들이 검찰개혁하라 나오는거보면 실은 하나도 안바꼈구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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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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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7.08 · 218.♡.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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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fresne
07.08 · 106.♡.6.153
마지막 문단 그대로 실현되리라 봅니다 이대로 가면 확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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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리어펠
07.08 · 211.♡.89.237
지지자들을 피곤한 존재로 생각하니 글러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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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nystory
07.08 · 175.♡.193.215
스스로 멈추지 못할꺼 같아 안타깝고 아마 그 안타까움도 머지 않아 없어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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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웃자오늘도
07.08 · 203.♡.4.6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래 찍는게 유일한 영향력있는 시도일거라고 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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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비두디
07.08 · 58.♡.146.206
대통령이 sns로 샤라웃한 사람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되고, 당대표 후보로 나오고 최고위원으로 나옵니다.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없는데, 오해라고 하더라도 오해 살 만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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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댈러스베이징
07.08 · 211.♡.146.183
리더의 결단의 메시지가 즉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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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찐곰팅
07.08 · 203.♡.3.227
당원이 당의 주인입니다. 당원이 굳건하면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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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렌더
07.08 · 175.♡.223.148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마음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나중에 검찰이 당무개입(사실이든 아니든 가리는 족속들이 아니죠) 등등으로 기소하거나 할때
방패막이가 되어줄 기력이 다들 없을 것 같아요
- 팩
팩토리짱
07.08 · 220.♡.253.146
이미 건넌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적 다수는 국짐까지 끌어다 이합집산 하겠다는거고 경제부문 성과만 붙들고 가면 된다고 결심한거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멈춰야 합니다.
일을 하려면 지지가 있어야 합니다.
지지받지 못하는 대통령은 동네 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