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허용되면 조두순, n번방 조주빈도 허용되어야 합니다.
LOW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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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2일 PM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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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심각성이 동일하거나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짜뉴스로 고인을 모욕, 능욕, 조롱하는 것을 희화화하고 놀이로 소비하는 것이 조두순, 조주빈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많은 이들이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일베어를 암묵적으로 허용하면, 일베와 가치관을 같이 하는 살인, 강간, 청소년 성착취물 또한 허용되고 방관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것이 제도적으로도 암묵적으로 보장받는 수준에 이른다면, 일베놀이를 정규 교육으로 편입시켜야 합니다. 짝꿍의 조부모님을, 그들과 닮은 동물과 합성하여 그들이 얼마나 형편없는 존재이며, 한심하고 역겨운 삶을 살았는 지 서로의 짝꿍에게 설명하는 수업을 해야 할 것이며, 가장 잔인하고 혐오스럽게 설명한 학생에게 표창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조두순과 조주빈에게 피해를 당한 분들을 조롱하고, 모욕하고, 놀이로 소비하는 것 또한 허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게 일베와 '노'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도저히 용인할 수 없고, 허용될 수 없으며, 내가 이해해야 할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 주제입니다.

대상이 누구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베는 그 자체만으로 반사회적 인격장애이며, 이것이 문화가 되는 것은 사회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노' 체도 그렇습니다. 경상도 사람이 아닌 제가 노 체를 이해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는 표준어를 쓰면 됩니다. 그러면 오해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넷 글에서 '노' 자를 쓰는 사람들은 모두 일베라고 생각합니다.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일베입니다.

현실에서는, 경상도 사투리 출신이 아닌 사람이 '노'를 말하면 일베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만큼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도 사투리 출신이면 그러려니 합합니다. 익히 알려진 사실 외에 더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일베어를 말하는 것, '노'를 말하는 것 만으로, 그만큼 비가역적인 사회적 낙인이 찍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자유를 유린하는 행위, 이를 부추기고 두둔하는 행위는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금융범죄와 같은 강도의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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