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58.♡.69.35)
2026년 7월 13일 PM 01:06
사실 이글을 쓰기 전까지만해도 아니길 바랬습니다.
민주당이 건전하게 분열해서 진보와 보수, 중도의 가치를 새로 쓰길 바랬던 사람입니다.
저는 국힘의 파멸을 바래왔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부정부패로 자신들의 치부만을 위하는 집단이 싫어서 입니다.
자신들의 이익이면 남의 목숨, 남의 삶정도는 죽거나, 다치거나 망가져도 아무렇지도 않는 사람들이 싫어서 입니다.
그 집단이 어떻게 생겨나게 됐나요?
조선시대 이전 까진 그렇다 쳐도...근대에 생긴 잘먹고 잘살면서 이기적인 사람들의 대체적인 면면은
친일 아님 친미였죠...
그 집단에 끼기 위해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권력을 쟁탈한 이가...
그 쟁탈한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역시 또 총칼을 들어 살육을 한 자가..
멀쩡한 한 나라를 동서로 서로 싸우게 한 원흉을....
스마트 하다라고 한다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정치적 지도자로 받아들일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말을 한 본인조차도 젊은시절 그 스마트한 독재자를 향해 싸웠던 것으로 아는데...
그 독재자 처럼 스마트함이 넘쳐서 향후 본인의 정치를 위해서 한 행동이었는지가 의심되기 시작합니다.
사실
노무현을 떠났을때도 저는 그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십몇년여를 메인 정치무대에서 안보일때도 일말의 진정성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계엄에 대한 경고때는 그의 부활에 잠시 기쁘기도 했습니다.
123 내란의 밤때도 그의 말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항하던 그 가치에 대해 스마트하다란 레토릭을 구사한 점에대해서는 받아들이기가
아니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민주화 운동으로 고초를 겪거나 명을 달리하시거나 지금도 고생하고계시는 당사자나 가족, 그리고 국민들께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또 다시 십여년간의 야인으로 돌아가지 않고 되도않는 변명으로 문학적 표현이었다던가...한다면 그는 이제 정말 사라져야 할 사람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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