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미 (180.♡.204.252)
2026년 7월 14일 AM 10:11
대놓고 원하는 당대표를 선출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민주당에서 이렇게까지 당에 관심이 많은 VIP가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혹여나 내 입김으로 개입할까 조심하고 조심해도 모자를 판인데
자신의 힘을 마음껏 뽐내는 느낌입니다.
우리가 지금껏 지지했던 이유는
자신을 향해 칼을 켜눴던 권력을 무너뜨리겠다고 했고
실제로 목에 칼이 들어왔음에도 의연했고
지더라도 처절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점에 올라서니
경기도지사 당선 이후 민감한 질문에 날서게 화를 냈던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자신의 부정을 감시하고 싶어서 시장자리에 감시카메라를 달고 자기 스스로에게 방울을 달던 모습은 어디로 가버리고
자신의 힘이 취한 모습만 보일까요?
힘을 나눠서 내가 유리하게 쓰고 싶을 수록 사람들은 저항합니다.
스마트한 독재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머리가 띵했습니다. 이세상에 스마트한 독재가 어디있습니까?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한 스마트함은 있을지 몰라도 독재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피폐해지는 건 우리 근대사로 다 겪어왔잖아요.
자신에게 칼을 겨누던 조직이 잠시 꼬리를 흔들고 있지만
결국 정점에서 내려올때 가장 먼저 비수를 꼿을 겁니다.
왜 과거로 부터 배운게 없는건가요?
과거의 낡은 유산을 청산하지 못하면 결국 비수가 되어 나의 목부터 노립니다.
실망한 지지자들이 등돌리면 누가 지켜줄까요? 스마트한 독재를 좋아하는 사람이 지켜줄까요?
아니면 과거 배신을 일삼던 자들이 지켜줄까요?
지금 당규까지 바꿔가면서 유리하게 당을 이끌고 싶은 욕망 가진 이들이 지켜줄까요?
과거를 보세요. 제일 먼저 뒷통수 친자들은 권력욕이 있는 자들입니다. 정권에 위기가 오면 제일 먼저 살고자 등에 칼을 꼽습니다.
왜 자꾸 슬프게도 정권의 끝이 그렇게 좋지 못한 비극으로 끝나는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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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가지고 있는데 답이 안보이네요. 기존 생각대로 8월까지 보고 미장으로 건너가야겠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당분간은 머리를 식히시고 어느정도 장이 정상화될때 다시 뵈요 ㅠㅠ
- 지금 사면 손해라는걸 느꼈는지 기관도 매수세가 멈췄고 외국인도 뜨뜨미지근한채로 관망중입니다. 개인은 계속 팔고요.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 빈집인데도 계속 내려가는중입니다. 반등줄때 개미가 꼬이길 바랬는데 안꼬이니 그냥 다시 내리는 모양입니다.
- 시가총액으로 보면 유상증자 금액이 그렇게 큰 비중은 아니라고 봐야하지만 (2.5%정도) 본주 들고 기업 가치만 바라보고 존버하던 개미들은 사실상
댓글 (5)
- 3
3컴마6
10:13 · 75.♡.1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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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nystory
10:13 · 175.♡.193.215
뭐 반민주적인 분들이니 민주주의 파괴하고 천년만년 해먹을 자신이 있으신가보죠.
- 라
라스데이
10:13 · 211.♡.205.51
과거에는 저쪽의 간악함이 원인이었지만 지금은 이쪽이 자초한 점이라는 것에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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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스박
10:15 · 221.♡.101.46
의리는 없고, 오직, 욕심들만 드글드글합니다~!!
- 블
블루팅
10:15 · 211.♡.194.56
정권의 끝이 비참한건
제 알바 아닌데
이렇게 막장까지 가면
국짐에 굥돼지 같은 또라이가 나오면
우리는 당해야하는게 하.,
진짜 끝이 비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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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무한한 줄 아는 것 같아서 오만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와대와 민주당 의원들이 단체로 메타인지를 상실했나 싶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