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정청래가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았다면...

Lv.1 맨날놀아 (124.♡.25.155)

2026년 7월 14일 AM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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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단 이건 개인 소설 혹은 망상입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아마도 무난하게 박찬대가 되었을 겁니다. 단일 후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무리수인 정청래 반명공격이 안나왔을 겁니다. 우리는 뭔가 당내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잘 모를 가능성이 있고, 여전히 남천동 보면서 웃고 있었겠죠.

김병기 원내대표와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현실적인 이유로 협치운운하며 검찰개혁법안이 수사권 존치방향으로해서 이미 다 처리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이때 대통령은 수사권 박탈원하지만 당내의 의견을 수용하여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을 취했을 것으로 봅니다.

대통령이 원하는 빠른 민생 법안처리도 일어났을 겁니다. 물론 크게 개혁적인 부분이 없는 '사이다'법안들 위주로 그랬겠죠.

개인사가 문제가 되어서 낙마한 의원이나 인사들은 뭐.. 당연하게 일부 탐사보도 채널같은 곳에서 떠들어도 우리 대통령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 여론에 밀려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 세계선에서는 잡음이 없이 모든 재래언론과 친명채널들 활약으로 대통령 인기가 높거든요.

그리고 지방선거는 당연히 반대파 의원들이나 이런 사람들 손발을 자르는 공천이 들어갔을 겁니다. 조용히.

지금같은 극우 방향으로 턴하는 것 같은 인사기용은 아마도 안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미 행정과 입법을 손에 쥐었는데, 굳이 그런 인기 잃을 짓은 많이 안했을 것 같습니다. 알아서 일부 보수층을 흡수하는 형식으로 자리하나씩 던져주며 실용주의 가면을 씌운 그런 인사를 했을 것 같습니다.

김민석은 서울시장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정원오는 대타가 아니었을까 싶거든요. 계속 일잘하는 시장이 대통령과 합을 잘 맞춰서 일하는 모습 보여주겠죠.

그리고 뭐 예상되는 총선 그리고 대통령 권한이 너무 크니까 라면서 반쯤 내각제 모습을 한 연임 개헌 뭐 이런 수순입니다.

욕나오게 재미없는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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