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114.♡.173.150)
2026년 7월 14일 PM 12:42
제가 어제까지는 주식창보면서 정말 온몸에 힘이 빠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말투 하나하나도 정 없게 나가고,
표정은 시종일관 우울에....손이 떨리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웃고 있습니다.
몰라요. 그냥 기분이 좋아요.
오늘도 내렸다지요? 네~그래요. 데헷.
지금 이 글 쓰면서 후훗 하면서 웃으면서 쓰고 있습니다.
네. 미쳤나봐요. 미친 것 같아요.
진정한 바닥은 "죽겠다~ 죽겠다~" 할 때가 아니라고 하지요?
죽겠다던 사람 진짜 다 죽었고,
살아남은 사람은 포기해서 그냥 멍때리고 있을 때가 진짜 바닥이라던데,
네....여기 포기하고 멍때리는 사람 나왔습니다.
멍....헤헷.....멍....훗....멍.....아하학....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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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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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07.14 · 121.♡.21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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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 Silvercreek 작성자
07.14 · 114.♡.173.150
같이 손잡고 웃어요~~아하학~
힘든 시기일지라도 모두 같은 곳을 보고 웃으면
모두 미친 거예요. 데헷
- 토
토토고고씽
07.14 · 14.♡.185.230
저도 바닥이 다 왔다고 봅니다..원래 삼숑 120선 보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곡소리 들리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싶네요.. -
Sswift
→ 토토고고씽 작성자
07.14 · 114.♡.173.150
이제 곡소리도 듣기 좋아요. 보고 있으면 뭔가 노래 같아요.
노동요 같기도 하고...
다들 게시판에서 부르는 노동요요....어차피 일하는 시간이니까요.
다들 일하시면서
"나 죽겠네~나 죽겠네~얼씨구~나 죽겠네~주식이 또 떨어졌어~나 죽겠네~정치가 왜 이모양이야~나 죽겠네~"
이렇게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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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밤이
→ swift
07.14 · 110.♡.193.165
앜ㅋㅋㅋㅋㅋ 진정 열반에 이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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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 꽁밤이 작성자
07.14 · 114.♡.173.150
머리속으로 리듬까지 타서 자동재생되는데, 이걸 들려드릴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혼자 계시면 한번 불러보셔도 좋아요. 아무 리듬이나 얹으시면 됩니다.
저는 혼자 앉아있어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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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nelyworld
07.14 · 103.♡.125.2
바닥확인은 올라야 확인이 되는데 머리 박고 기다려봅니다.
오늘은 보합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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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 lonelyworld 작성자
07.14 · 114.♡.173.150
확인은 안할거예요. 주식창은 당분간 봉인입니다.
실재로 오늘 한번도 안열어봤네요.
다만 다모앙 게시판에 주식 글이 많긴한데,
눈이 먼 것 같아요.
제 눈에는 주가 얘기는 안보이고, 죽겠다는 글만 보입니다.
죽겠다는 글이 안보이면....그 때가 되면 열어봐야지요.
근데, 다 죽어서 죽겠다는 글이 없을 수도 있겠어요. ^^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를 사찰하고 쓰시는 글은 아니겠지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