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만 믿고 가는 정청래
창
창백한푸른점 (180.♡.35.30)
2026년 7월 14일 PM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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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정청래 인터뷰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마음이 찡합니다.
"1년 전 전당대회 때도 많은 국회의원들이 제 옆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당원들께서 저를 지켜주셨습니다. 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는 끝까지 지킬테니, 당원들께서 정청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온 세상이 김민석을 뽑아 달라고 합니다. 이쯤되면 안되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정청래는 당원만 보고 가는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민주당에서 정치를 끝낼 사람입니다. 이번에 대표가 안되더라도, 민주당이 쪼개지더라도 민주당을 위해 남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나중에 민주당에 도움이 안되는 길을 가더라도 정청래는 대통령과의 의리를 지킬 사람입니다. 그 말을 믿습니다. 말이 아니라 그의 태도와 걸러온 길을 믿습니다.
아들에게 종종 이야기합니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믿지 말아라.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아라. 말로는 거짓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걸어온 길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김민석과 정청래 걸어온 길만 보아도 너무나 당연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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