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악 (58.♡.20.56)
2026년 7월 14일 PM 09:40
의리가 의리의리하신 청래옹의 인터뷰를 듣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정치인으로는 추미애 도지사, 조국 전 장관 등의 인터뷰를 들으면 오고가는 대화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운전하면서 들어도 맥락을 놓치지 않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 진실되고, 저의가 없기에 청취자 입장에서 그냥 편하게 들으면 그 자체가 전부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각설하고, 오늘 청래옹이 '이대통령을 지킬 사람은 자기'라고 강하게 주장하는데 이게 평소와 달리 들리더라고요. 만일 다음 정권도 민주당이 정권 재창출을 한다면 '지킨다'는 표현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청래옹 짬밥에 지금처럼 진행된다면 앞으로의 4년과 4년 뒤 결론이 어느정도 그려질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킨다'는 의미는 우리가 원치 않는 상황이 되어 이대통령이 국가권력에 어려움을 당할 때라도 의리를 '지키겠다'의 그런 의미가 더 강한 것처럼 들렸습니다.
오늘따라 인터뷰를 듣는데 너무 슬프네요. 저의 착각이기를 바라고, 아직 4년 정도 남았으니 당과 청이 잘 해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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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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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stle
21:43 · 116.♡.1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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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서악
→ Castle 작성자
21:45 · 58.♡.20.56
네, 저도 전에는 그렇게 들렸습니다. 근데 오늘은 그렇게 안들리더라고요. 글에도 적었지만 저의 착각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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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mnoname
21:44 · 211.♡.220.230
특정 사람보다 그 사람이 대표해야하는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의리는 서로 지키는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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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냔
22:00 · 211.♡.89.163
공장장도 정치인 이미지 좋게 만들어주는 방송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딱 인터뷰만, 사안에대한 설명만 하고 농담 따먹기로 친근한 이미지 만들어주는건 그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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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에 따라 약속을 지키는" 이대통령을 지킨다는 의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