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긴 하지만 그게 또 인생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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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RW00 (223.♡.87.17)

2026년 7월 15일 AM 10:49

조회 497 공감 0

요듬 많이 답답합니다.

근데 그게 또 인생인것 같습니다.

당장 될것 같았던 검찰개혁.

금방 돌파할것 같았던 코스피 10000.

저사람을 뽑으면 바로바로 해줄것 같았던 그 일들.

근데 세상사는게 그렇듯 원하는 일들이 바로바로 이뤄지는것은 없네요.

대신 바라는것,원하는것이 있어서 꾸준히 그 길을 걷다보면

목표한 곳에 다다르는 경우는 꽤있었습니다.

시간은 생각했던것보다 휠씬 오래걸린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답답하긴 한데 다시 마음 잡고 길게보고 가려합니다.

정치도, 주식도, 나머지 일들도요.

대신 꾸준히 지켜보고,공부하고,비판 이나 비평 때로는 비난도 하려합니다.

그래도 절대 그 길을 포기하거나 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요.

뭐 언제는 우리가 쉬운적이 있었습니까?

갑자기 난이도가 좀 낮아진것같아서 착각했을뿐이지

사실 난이도는 변한적이 없는것 같아요.

오늘은 일단 주식이라도 오르는 군요. 언제 또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모두 힘내십시요.

댓글 (7)

  • ANON

    ANON Lv.1

    10:58 · 49.♡.243.135

    저도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멀리보고 길게보며 천천히 가자는 주의입니다만,

    적어도 검찰개혁만큼은 지금 아니면 안되는 초임박! 시급한 사안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들 더 속이 타고, 더 화가 나는거겠죠. 이게 참 뭐라 하기 어려운...

  • Nyang

    Nyang Lv.1 → ANON

    11:07 · 106.♡.131.36

    노대통령님 부터 시작되서 길게, 천천히 전진해 왔는데, 다 왔다고 생각해서 더 속상한거 같습니다.

  • 민고

    민고 Lv.1

    11:08 · 101.♡.71.43

    군사 쿠테타 정부는 막았잖아요 그걸로 위안 삼으면 됩니다.

  • kawarau

    kawarau Lv.1

    11:27 · 218.♡.42.11

    맞습니다 나없이도 쉽게 가면 오히려, 세상에 할일이 없어서 존재의 의미를 못찾을거 같습니다

    꾸준히 할일을 만들어주는 민주당이, 한편으론 고맙습니다

  • ynwa2002

    ynwa2002 Lv.1

    11:32 · 221.♡.230.217

    살면서 사기 당해 본 적이 없는데
    저는 이번에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진짜 앞으로 이걸 또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
    다 같이 고민하고, 하루라도 빨리 국민소환제도 통과시켰으면 좋겠어요.
    사기를 쳐도 조직적으로 뭉쳐서 치니까

    진짜 저 인간들 꼴도 보기 싫습니다! 빨리 치워내고 싶어요!

  • Awacs

    Awacs Lv.1

    11:34 · 121.♡.114.190

    공감합니다.

    사회생활도 30여년 하다 보니, 때로는 속상해서 옥상에서 울기도 하고, 때로는 기뻐서 펄쩍 뛰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굴곡은 있어도 옳바른 길로 가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나를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근데, 나를 잃지 않고 중심 잡는 일이 제일 어려워요. 그레 또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 드렁큰야옹이 Lv.1 → Awacs

    11:45 · 116.♡.48.136

    좋은 말씀입니다.

    윤썩렬 때도 그럭저럭 버텼는데 뭐 이까짓것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생각할 수록 화나네요..

    김어준 총수와 유시민 작가가 안쓰럽네요..ㅜㅜ

    하긴 쓰레기 인간군상을 다 봐와서 내공이 상당하겠지만 이번 건으로 인간에 대한 불신이 더욱 강해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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