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황화수소 누출사고 발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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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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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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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works님의 댓글
확산거리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논문내용을 확인했습니다.
"황산이 전량누출되는 경우 6 m/s의 풍속에서 최대 9,978 m까지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경에 계신분들 조심...하기엔 너무 늦었나요. ㅡㅡ;
"황산이 전량누출되는 경우 6 m/s의 풍속에서 최대 9,978 m까지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경에 계신분들 조심...하기엔 너무 늦었나요. ㅡㅡ;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휴머니즘회복운동님에게 답글
알본에서 사고났으면 뉴스에 나왔을라나요..
본국에만 사고 없으면 될듯..
본국에만 사고 없으면 될듯..
꼰대생각님의 댓글
현장 인근에 날씨 좋다고 창문 열고 운전하시는 분들 특히 조심하셔야 겠네요.
농도가 옅어도 현기증,신경마비,구토,두통,눈의자극 등이 있을수 있다니..
저 인근에 유입되는 차량들 차단하고 사고현장 주변에 대피명령 내리긴 했을까요.
저 인근에 오늘 급작스레 교통사고가 늘었거나 병원환자가 늘었다면 저게 원인일 가능성이 많겠네요. 부디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농도가 옅어도 현기증,신경마비,구토,두통,눈의자극 등이 있을수 있다니..
저 인근에 유입되는 차량들 차단하고 사고현장 주변에 대피명령 내리긴 했을까요.
저 인근에 오늘 급작스레 교통사고가 늘었거나 병원환자가 늘었다면 저게 원인일 가능성이 많겠네요. 부디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inde님의 댓글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9025700057
상당히 위험한 가스군요.
"황화 수소는 흡입 시 혈액의 효소와 반응하여 세포 호흡을 방해하고 그 결과 폐의 마비, 갑작스런 쓰러짐, 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 저농도(15~50ppm)에서의 지속적인 노출은 점막에 자극을 주고,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다. 고농도(200~300ppm)에서는 질식을 일으켜 혼수상태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게 할 수 있다. 700ppm 이상에서 30분 이상 노출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인용:위키백과]
"2014년 7월 17일에 폴란드의 작은 마을 카르주프카(Karczówka)의 한 잡역부가 트랙터에 달린 슬러리 탱크로 오물 정화조를 비우려다가 황화수소로 인해서 의식을 잃고 오물통에 빠졌다. 그를 구하려던 사람도 똑같이 의식을 잃고 오물통에 빠졌고, 그 다음 사람도 같은 방식으로 또 빠지고 해서 총 7명이 줄줄이 정신을 잃고 익사했고, 8번째 사람은 다행히 오물 지옥에서 구출되어 생존했다고 했다. 7명은 다윈상을 받았다.
2018년 11월 28일 폐수처리장에서 황화수소가 유출되어 근로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년 7월 29일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는 회타운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유출되어 화장실 내부에 있던 여학생 백 모 양이 의식불명에 빠진 후, 2달여 뒤인 9월 27일에 사망했다. 허용수치(15 ppm)의 66배 정도인 1천 ppm(!)이 나왔다. 이 정도면 치사 수준이다. 이 사고로 회센터 전기기사와 관리소장은 금고 1년 상인회장은 금고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수영구청 공무원 4명 중 2명에게는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나머지 2명은 무죄가 선고되었다.
2019년 9월 10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수산물 가공업체 저장탱크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 4명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에 질식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2021년 6월 26일 부산 사하구 조선소에서 용변보러 간 외주업체 직원 2명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에 질식해 쓰려져 결국 1명이 사망했다." [인용:나무위키]
반면, 재미있는(?) 글도 있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방귀를 뀌지만 그 냄새는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황화수소가 함유된 양에 따라서 방귀 냄새 농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보통 황화 수소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이 배출하며 남자보다 1번 뀔 때마다 2배 이상 황화수소를 배출한다고 한다. 심지어 1번씩 뀔 때마다 쥐 25마리를 한꺼번에 죽일 만큼 독하며 평균적으로 방귀를 뀌는 횟수로 보아서 여성은 하루에 쥐 325마리를 죽일 만큼 황화 수소를 배출한다. 이는 연구에서 사실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테판 게이츠가 지은 책인 방귀학 개론에 따르면 남녀가 하루에 배출하는 총 황화수소량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인용:나무위키]
상당히 위험한 가스군요.
"황화 수소는 흡입 시 혈액의 효소와 반응하여 세포 호흡을 방해하고 그 결과 폐의 마비, 갑작스런 쓰러짐, 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 저농도(15~50ppm)에서의 지속적인 노출은 점막에 자극을 주고,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다. 고농도(200~300ppm)에서는 질식을 일으켜 혼수상태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게 할 수 있다. 700ppm 이상에서 30분 이상 노출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인용:위키백과]
"2014년 7월 17일에 폴란드의 작은 마을 카르주프카(Karczówka)의 한 잡역부가 트랙터에 달린 슬러리 탱크로 오물 정화조를 비우려다가 황화수소로 인해서 의식을 잃고 오물통에 빠졌다. 그를 구하려던 사람도 똑같이 의식을 잃고 오물통에 빠졌고, 그 다음 사람도 같은 방식으로 또 빠지고 해서 총 7명이 줄줄이 정신을 잃고 익사했고, 8번째 사람은 다행히 오물 지옥에서 구출되어 생존했다고 했다. 7명은 다윈상을 받았다.
2018년 11월 28일 폐수처리장에서 황화수소가 유출되어 근로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년 7월 29일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는 회타운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유출되어 화장실 내부에 있던 여학생 백 모 양이 의식불명에 빠진 후, 2달여 뒤인 9월 27일에 사망했다. 허용수치(15 ppm)의 66배 정도인 1천 ppm(!)이 나왔다. 이 정도면 치사 수준이다. 이 사고로 회센터 전기기사와 관리소장은 금고 1년 상인회장은 금고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수영구청 공무원 4명 중 2명에게는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나머지 2명은 무죄가 선고되었다.
2019년 9월 10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수산물 가공업체 저장탱크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 4명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에 질식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2021년 6월 26일 부산 사하구 조선소에서 용변보러 간 외주업체 직원 2명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에 질식해 쓰려져 결국 1명이 사망했다." [인용:나무위키]
반면, 재미있는(?) 글도 있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방귀를 뀌지만 그 냄새는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황화수소가 함유된 양에 따라서 방귀 냄새 농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보통 황화 수소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이 배출하며 남자보다 1번 뀔 때마다 2배 이상 황화수소를 배출한다고 한다. 심지어 1번씩 뀔 때마다 쥐 25마리를 한꺼번에 죽일 만큼 독하며 평균적으로 방귀를 뀌는 횟수로 보아서 여성은 하루에 쥐 325마리를 죽일 만큼 황화 수소를 배출한다. 이는 연구에서 사실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테판 게이츠가 지은 책인 방귀학 개론에 따르면 남녀가 하루에 배출하는 총 황화수소량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인용:나무위키]
CREAMSAUCE님의 댓글의 댓글
@inde님에게 답글
인용하신 문구중에
“7명은 다윈상을 받았다.” 라는 일베표현이 있네요.
“7명은 다윈상을 받았다.” 라는 일베표현이 있네요.
카푸어집사님의 댓글의 댓글
@CREAMSAUCE님에게 답글
다윈상이 왜 일베 표현일까요?
https://namu.wiki/w/다윈상/2010년대#s-6
사실을 적시한건데.. 다윈상이 무엇인지 모르고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다윈상/2010년대#s-6
사실을 적시한건데.. 다윈상이 무엇인지 모르고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
wanxi님의 댓글
저는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김해시를 김혜수로 두번이나 보다니....에휴..김혜수가 황화수소를??! ㅋㅋ
시레비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