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찌 (113.♡.182.240)
2026년 7월 15일 PM 07:06
"이제는 받아들여요."
"아, 이렇게 가는구나."
"돌아오기 어렵겠구나."
유시민 작가님의 이 한마디에 가슴에 뭔가 쿵 하고 내려앉는 느낌과 동시에 눈물이 났어요. ;;;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도 아니었어요.
민주당의 이재명이라 지지했고, 잘하시길 바랐어요.
기분이 이상하고 눈물이 왜 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도 대통령께 서운하고 화나고 그래요.
그런데 이 기분은 뭘까 싶어요.
그리고 그 말을 하는 유시민 작가님의 눈빛을 봤는데 너무 슬퍼 보였어요. ㅠㅠ
어쩌면 제가 울컥했던 건 정치인 한 사람 때문이 아니라, 기대했던 무언가가 멀어져 가는 것 같은 느낌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통령이 가려고 하시는 그 길이 우리 모두에게 불행한 길이라고 느껴져서 그런 걸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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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지
19:16 · 49.♡.83.205
- 랑
랑탕62
19:23 · 116.♡.103.143
돌아오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원래 돌아서 있었고 돌아올 생각 자체가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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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랑식꽥
19:25 · 106.♡.196.173
민주당 지지자들을 도구로 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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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올드블루
19:33 · 112.♡.234.40
상당기간 치유가 어려울 정도로 민주당과 진보 세력에 큰 생채기를 남길 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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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다
19:35 · 180.♡.18.207
원래 조조가 같은 편이면 맘이 편하죠 이번에는 조조가 같은 편인 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네요 정말 아니면 갈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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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안녕클리앙
20:44 · 203.♡.108.204
대선 선거운동을 두번이나 했습니다
내가 뭘 한 건가 싶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도 6월 말 까지만 해도 돌아오길 바랬습니다. 근데... 돌아오긴 커녕 이변, 손가혁 시절의 이재명이 진짜였고 이후 권력을 얻기 위해 우리를 속였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지켜야합니다. 정청래 연임 성공해도 민주당 내부 뉴이재명 세력 때문에 힘들 것 같아요. 최대한 힘 실어주려면 압도적 지지율로 당선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