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식 구조적 다수 프로젝트의 과정과 목적을 생각해 봤습니다.
동굴인

Lv.1 동굴인 (1.♡.196.166)

2026년 7월 16일 AM 01:17 · 수정 13회(02:47)

조회 826 공감 0

대충 진행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숫자가 엉킨 것이 수정이 안 되서 설명을 드립니다.

총 1-7의 순서가 있고 각 순서의 2번재 숫자는 바로 윗 문단을 말합니다.

  1. 다수가 되기 위한 중도 진보, 중도, 중도 보수의 결합 여기에 진보 보수 양쪽의 소수당은 연대에서 배제됩니다. 조국과의 합당도 거부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1. 노무현의 참칭과 박정희의 전유 이것은 1.을 실행하면 이데올로기적 잡탕이 되버리기에 정치적 이념을 진보는 노무현이란 아이콘을 이재명으로 대체하고, 보수는 박정희를 전유해서 집토끼화 합니다. 중도라는 이념적 회색지대를 포섭해서 정신적 정치적으로 구속하는 역활입니다. 이미 노무현을 사용한 프로파겐다가 있었고, 김민석의 박정희를 스마트 독재라 언급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1. 2.가 실행되면 개인 숭배나 지역주의는 정당주의로 대체됩니다. 거대 정당의 탄생 (구조적 다수) 후 대통령을 배출하는 당은 구조적 다수인 당으로 확정됩니다.

  2. 4. 이후 정치적 논쟁이나 투쟁은 거대 정당 내에서 일어나게 되며 주변은 무의미해집니다. 즉 정치적 대립으로 인한 사회적 소모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검찰 개혁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고요. 그러니 그대로 놔두는 것이 국가적 비용이 사라지니 더 이익이 됩니다. 검새의 수사권을 존치하려는 것이 당연합니다. 언론 역시 마찮가지가 되겠죠. 놔둬도 사법부나 검새 경찰 같은 공권력과 언론은 거대 당의 통제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3. 이 경우 조국 같은 대권 후보는 당내 표를 흡수하거나 민주당 지지자들이 탈출하는 비상구 역활이 되기에 악마화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의 구심점의 역활을 막기 위해 외부에 두어야 합니다. 합당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4. 6. 이후 통치구조가 대통령이 아닌 거대정당의 계파가 됩니다. 당내 내각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권력을 분배함으로 당내 정치적 소모를 줄이는 역활을 합니다. 물론 대통령이 이 계파의 수장이 되겠죠.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내각제를 못 하니 대통령제를 유지한 채 당내 계파로 통치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 1계파가 모든 권력을 쥐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김민석계가 되겠죠. 물론 이 기획도 이재명의 동의 하에 김민석이가 했다고 생각됩니다.

  5. 김민석이가 말한 구조적 다수에 의한 연속 집권이 이뤄집니다.

이상이 이재명과 김민석의 망상이 아닐까 합니다.

이재명에게는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개혁을 위한 비용과 소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고요.

김민석은 노무현을 죽이겠다는 것의 실현과 차기 권력 또는 상황에 따라 2인자 자리의 연장을 노리고요.

낮에 생각난 것들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다른 분의 글을 보면 28년 1월까지가 구조적 다수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하더군요.

설마하면서도 말과 행동들이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구조적 다수라는 개념이 정책의 연장을 보장하는 방식이기에 이재명은 이 기획에 동의하고. 기획이나 진행은 김민석이가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유는 중추청법에서 이재명이 정부안을 삭제한 것을 보면 기획자가 아니라고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망상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매불쑈를 보면서 제 생각이 틀렸어도 유시민 작가는 이미 구조적 다수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견이 있으시면 적어주십시요.

죄송하지만 이제 조금 정리한 것이고 제 해석이라 사실이냐 아니냐의 논쟁이 필요한 사안이 아니라고 보기에 논쟁적인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댓글 (11)

  • 동굴인

    동굴인 Lv.1 작성자

    01:24 · 1.♡.196.166

    자동으로 번호 붙는 것은 어떻게 없애나요?

    수정을 아무리 해도 적용이 안 되는군요.

  • 하나글

    하나글 Lv.1 → 동굴인

    03:05 · 106.♡.67.229

    맨 처음 번호를 지우시면 됩니다.

  • 뽀로로.

    뽀로로. Lv.1

    01:44 · 222.♡.159.13

    이것또한 선의로 해석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선하신 분이라서 그러신것이겠죠.

    굳이 공소청법을 손본건 그 법안 자체가 조직법이라 삭제해도 별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형사소송법이 알파와 오메가 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본원일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문제를 공소취소에 대입해보면 왜 그런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직 정황증거 뿐이고 직접증거가 없어서 말못할뿐이죠.

    대통령의 눈과 귀가 되어야하는 민정수석이 김앤장 출신들입니다.

  • 동굴인

    동굴인 Lv.1 → 뽀로로. 작성자

    01:51 · 1.♡.196.166 · 수정됨 · 02:49

    말씀대로 이성적으로는 단절됐했지만 감성적으로는 제 속에 일말의 기대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라면먹고갈래

    라면먹고갈래 Lv.1

    01:50 · 122.♡.53.20

    저도 이 생각과 비슷한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구조적 다수라는건 결국 이재명이 기득권으로 편입해서 이미 공고한 기득권의 힘을 활용해서 민주진영을 풍비박산내고 기존의 내란당 구도의 기득권을 차지하는것. 그리고 민주진영을 박살낸 것을 이유로 언론기득권을 활용하여 선전선동하여 저짝 지지자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새로운 진영을 만들겠다는 거겠죠.

    계획대로라면 200석을 만들어서 개헌까지 이르고 싶을겁니다. 각종 거래들을 통해서 말이죠.

    다만, 언제나 저런 빅텐트론은 실패했다는걸 모르나봅니다.

    유작가님 말씀대로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댓가는 비참한 말로로 귀결되겠죠.

  • 동굴인

    동굴인 Lv.1 → 라면먹고갈래 작성자

    01:52 · 1.♡.196.166 · 수정됨 · 02:30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저도 같은 판단입니다.

  • Lv.1

    01:51

    삭제된 댓글입니다.
  • 뉴비 Lv.1

    02:04 · 117.♡.132.130

    이재명과 김민석에게는 저걸 현실화할 능력이 없다고 봅니다. 계획이야 있겠죠. 근데 그럴듯한 계획은 윤석열도 있었구요..

    검사들 대부분은 이땅의기득권들과 혈연지연학연 온갖 형태로 얽혀있는데 이재명을 위해 그정도 칼춤을 출 리가 없어요. 도대체 그들에게 뭘 줘야 그렇게 할까요? 오히려 국힘에 끈떨어 진 애들 몇몇만 잡다가 조그마한 빈틈이라도 보이면 역으로 당하고 말겁니다.

    정치적으로 봐도 저렇게 광범위하고 이질적인 집단과 지지자들을 하나로 묶어낼 가능성이 별로없죠. 쉽게말해 이준석 펨코남들과 개딸들을 지지세력으로 공존시킬 수 있을까요? 그럴 능력이 있었으면 벌써 자기들 스스로 이재명당 김민석당을 만들어 대권을 잡았겠죠.

  • 동굴인

    동굴인 Lv.1 → 뉴비 작성자

    02:30 · 1.♡.196.166

    동감입니다.

    민주당의 코어층이 빠지면 불가능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숫자가 맞지 않아요.

    지지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보면 자신들도 알고 있지 않나 합니다.

  • 맛김치

    맛김치 Lv.1

    06:30 · 125.♡.186.94

    중소정당들, 특히 자기보다 왼쪽이 있는 작은 정당들이 크는 걸 막으려고 하겠군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가로막는 움직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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