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83.♡.23.91)
2026년 7월 16일 PM 11:16
지금까지 독재자들의 면모를 보면
이 사람들이 진짜 국가를 위한 마음이 있는 자들도 있다는거예요.
오히려 자기가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패는 왜 나오느냐?
"내가 이만큼 희생하는데 이정도도 못해?" 라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고
혹은 내가 곧 나라라고 생각하면서 다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이야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이래서 저는 독재가 싫어요.
꼴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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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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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ho
07.16 · 211.♡.25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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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rz
07.16 · 180.♡.14.183
한 명의 유능한 지도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는 식의 이야기는 참 많고도 많습니다만 하나 하나 까보면 그거 다 그 뒤에서 유능한 참모들과 부하들이 뛰어서 한 일이죠. 어느 하나가 나와서 뭘 다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큰 오만이죠. 독재자가 망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그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강력한 독재자일 수록 참모나 부하가 직언하는 걸 받아들이질 않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비위만 맞추는 등신들만 남는데 그 등신들 덕에 독재자는 더욱 무능해집니다. 무능의 결과로 민심이 나빠지면 선택지는 그저 공권력으로 후두려 패는 것 외에는 남질 않게 되죠.
왕정 시대의 왕은 자연스레 왕이 되어야만 했기에 왕이 되는 경우가 많았으니 그 시대의 왕은 신하들의 말을 잘 듣고 잘 쓰는 경우도 있을 수 있었겠지만 이 시대의 '왕'들은 지가 하고 싶어가지고 무리수를 둬서 '왕'이 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부하들의 직언을 쉽게 용납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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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오로지 봉사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