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블랙 오닉스 (Black Onix)의 추억
집사C

Lv.1 집사C (175.♡.236.121)

2026년 7월 17일 AM 10:55 · 수정 2회(11:18)

조회 242 공감 0

위저드리와 울티마를 뒤늦게(Apple ][ 가 없었어요.) 접해본 저는 중학교 1학년이었을거에요.
SPC-1000(튼튼할거 같아서 사주셨다함...-_;; ) 밖에 없어서 방학에 MSX가 있는 친구 집에서 이 게임을 접하고 몇 일동안 집에를 안갔습니다. (관대한 친구 부모님과 친구놈)

RPG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친구랑 상의해가면서 플레이하고 일본어가 나오면 일일이 해석하면서 잠도 안자고 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살이 그때 부터 찐거 같아요...ㅋㅋㅋ)
오늘 우연히 스팀에서 티지애스터리라는 게임을 보고 나니까 MSX판 블랙 오닉스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는 어디서 무얼하고 사는지...
큰 사고가 있어서 서로 어긋나 버렸는데 게임과 함께 그 친구가 생각나고 그립네요.

댓글 (1)

  • 화신 Lv.1

    11:16 · 140.♡.29.3

    효성 PC-8000이라는 혼종 소유잡니다.

    Z80과 6502, 2cpu pc였죠.

    울티마4… 레스큐레이더스… 로드런너…

    칼라모니터에 연결되고, 사운드카드에 조이스틱에, 5.25인치 플로피에…

    키보그 분리형이고…

    하… 게임 대하 노트에 한줄한줄 옮겨적고 친구링 번역하고, 아버지 친구분께 물어보러 가고…

    그 pc 들고 pc 경진대회 나가서 상 받아오고…

    참 그리운 예전이네요. ㅎㅎ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