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211.♡.103.55)
2026년 7월 19일 AM 01:21
좀 한발짝 떨어져서.. 요새 일어나고 있는일을 사실 관망만 했습니다.
먼가.. 저는.
윤석열의 계엄시도, 그 이후로 어느정도 수습이 되고 지금 정리절차 - 판결 등 - 로 들어간 이후엔 머랄까. 에너지가 다 떨어졌는지 큰 관심이 안가더라구요.
어쨌던.
제가 봤을 땐 그냥
이제 기득권이 이쪽 -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 쪽으로 넘어왔고, 거기에 냄새 맡은 친 권력형 조직 및 정치인들이 들러붙어서 나온 결과라 봅니다.
언론도 크게 머 시비 안걸죠. 권력 냄새 제일 잘 맡는 애들이.
그러면서 , 원래 끝까지 버티던 민주당 코어층 - 원래 이분들은 권력보단 절차 정의 당위성 형평성 이런 키워드들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 - 이 볼 때 이해하기 힘든일이 일어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제 그 지긋지긋한 한나라-새누리-국힘 이 더는 손에 쥐지도 못할만큼 썩어서 권력 좋아라하는 부류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지으며 내팽개쳤다라는 말도 되구요.
권력은. 기득권은. 언제나 그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추구하는 사람에게 넘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키워드를 내세운 세력은 잠시 그것을 가질 순 있을지언정 향위하진 못해요. (저도 이쪽입니다… 먼가 언더독 성향..)
그나마 다행인건 그 권력이 적어도 한나라 새누리 국힘으로 이어지는 반 국가적 부패 매국 세력을 떠나 민주당에게서 냄새릉 맡고 있다눈것 정도.
안타까운건, 그 찰나에.. 정의 공정 형평성 의 키워드로 썩은 제도를 도려낼 수 있었던 그 좋은 타이밍에 충분히 하질 못하고.. 기회가 떠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차피 이런 상황이 오래갈것이라고는 저는 기대안했지만 좀 너무 빨리.. 사라저버린것같아 아쉽습니다..)
댓글 (7)
-
하하늘걷기
01:25 · 218.♡.142.31
-
칠칠뜩이짱
01:26 · 175.♡.118.155
국힘은 솔직히 기득권이 봐도 이건 답이 없다 싶으니 민주당 쪽에 줄을 대고, 기득권과 정권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치단결한 모양새입니다. 그토록 악마화하던 놈들이 정권편을 든다?! 십중팔구입니다. 정확한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 D
deluuuu
01:31 · 122.♡.229.173
국힘이 적이 아니라 국민주권의 도전자들이 국민의 적인거죠. 재벌이 될수도 있고 권력자가 될수도 종교집단이 될수도 있죠
-
Ccleasi
01:36 · 106.♡.74.202
2년 뒤와 4년 뒤를 생각해 보세요. 결국 국힘이 미래를 먹게되는 판을 지금 벌인 겁니다.
-
Wwriter
→ cleasi 작성자
01:39 · 211.♡.103.55
일단 제 생각엔 국힘은 완전 나가리구요… 잘못하다간 민주당이 그 포지션으로 가는걸 막는게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
이이른아침에
04:19 · 220.♡.224.130
국힘 정당해산 할 줄 알았는데 민주당이 당쪼개질 판이네요 ㅋㅋㅋ
검찰 수사권 남긴채로 다음 대선 국힘으로 넘어가면 당무개입에 부정선거까지 엮어서 민주당이 정당해산 당할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고 봅니다.
- 담
담벼락
14:10 · 121.♡.115.21
자칫하다가는 국짐이 민주당에서 살아나는 결과가 연출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3당 합당 시절로 역사가 되돌아가는 겁니다.
국짐이 다시 살아날 빌미를 주게 된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