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 (1.♡.86.55)
2026년 7월 19일 PM 10:38
이전 세분 대통령 시절에도 늘 저쪽의 날 선 공격과 비난은 거셌습니다. 하지만 그때 우리는 분노했을지언정 당당했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대통령을 향한 부당한 공격에 싸웠고,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깊은 도덕적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너무나 다르고 힘드네요. 그리고 이 대통령을 향한 저쪽의 비판이 단순히 거기에 멈추지 않고, 이를 빌미로 자연스럽게 민주당원들의 가치까지 비난받게 되는 상황이 될 땐 대체 뭔가 싶어서 빡침이..
애초 민주당의 dna가 전혀 없는 침입자가 민주당 대표 인물이 되어 쑥대밭을 만들고 있는, 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속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네요. 잘못은 민주당의 탈만 이용해 먹은 대통령과 그 무리들에 있고 비난을 감당해야 하는 것도 그들인데, 왜 그로 인한 지탄의 화살과 피해도 민주당윈들의 몫이 되는 건지. 왜 우리는 또 차기 정권까지 또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된 건지.
이 대통령 잘못을 시원하게 반박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저들의 비난을 그대로 긍정할 수도 없이, 손발이 묶인 채 같이 매질을 당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지금처럼 이 대통령은 열심히 비판하면서도, 동시에 우리와 우리 당의 가치까지 싸잡아 비난받는 프레임을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잘 떨궈낼 수 있을까요. 그거 2개가 분리가 가능할지. 이 자괴감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속 시끄러워서 그냥 끄적거려 봤습니다.
뭐 이러나저러나 일단 김민석이나 막고 생각해봐야 할 일이겠죠. 다들 한주 너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더 화이팅합시다. 알정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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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민주당원들 편히 말할 곳이 줄어드는 상황이 참 씁쓸한 요즘인데, 그런 와중에도 우리 당원들이 꽤 자유롭게(그러면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의견
- 민주당원들의 그 선한 마음과 학습효과를 철저하게 자기 무기로 활용하며 입틀막 했죠. 게다가 본인 스스로를 그런 분 삶에 비벼대며, 무슨 전투형
- 저는 좀 놀랬네요. 혹시나 예비경선 앞두고 어디서 공격들어온 줄 알고ㅠ 소듕한 다모앙 절대 지켜!
- 와 저도 이 얘기 꺼낼까 말까 했는데 대신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자잘한 (자기는 티 안 나는 줄 아는)치사한 액션들이 정말이지 못
- 앞으로는 대의라는 명분으로, 합리적인 의문에 입틀막 하면서, 허물을 눈감아주는 일은 절대 없어야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지지자들은 끊임없이 정치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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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love
07.19 · 119.♡.10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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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averider
07.19 · 1.♡.112.228
민주당 망하면 윤석열 김건희 다시 싸돌아다닐 텐데 정녕 그꼴을 봐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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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밀입니다만
07.19 · 59.♡.84.233
알정찍 하고
최악의 상황에도 탈당하지말고
끊임없이 당원의 목소리에 함깨 해야조
그 이외에 뾰족한 수는 없어 보입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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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warau
07.19 · 218.♡.42.11
정청래 대표는 전에 수석최고도 하셨었는데, 이재명이 이런 사람이었다는 걸 전혀 눈치를 못챘었나봅니다 대단한 눈속임이네요 아마도 자기자신도 속이고 다른 사람으로 빙의했었던 수준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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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랑이2
07.19 · 193.♡.6.101
꿈같은 얘기겠으나, 다모앙에서 국회의원이 세분쯤 나올 수 있다면, 이번 문제 뿐 아니라 앞으로의 위험들도 많이 해결되지 않겠는가 망상해 봅니다. 다모앙 게시판 민심만 바라보며 정치하는 국회의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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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이 꼽아 넣고 윤석열이 망한것 것처럼
여기도 김민석이 꼽아 넣고 망해야 될겁니다.
지금은 정청래가 되든 안되든 이재명이
바뀌지 않으면 어짜피 망합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차라리 김민석이랑
뉴이재명들이 다 해먹고 처망해라 입니다.
오늘부로 사건의 지평선은 넘었습니다.
잘가라. 이재명. 배신은 참 더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