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22 (211.♡.121.190)
2026년 7월 20일 AM 10:11
저도 이제 수긍이 가게 되었습니다.
3년전 쯤 인가 지인이 평냉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 가서 먹어봤었는데
??? 이걸 뭔 맛으로 먹지 하고 이해가 안 갔었는데
얼마전 또 지인과 (위 지인과 다른 지인) 대화하다 자기는 죽기전에 하나만 먹는다면 평냉만
먹는다고 해서 요 3일동안 지근거리에서 평냉 맛집 2곳을 가봤었습니다.
원래 3일간 3곳을 가려고 했는데 어제 가려고 했던곳은 일요일날 쉬어서... 못갔네요
수원에 1곳과 동탄에 1곳을 갔는데 맛의 차이는 약간 있지만
암튼 둘다 슴슴한 국물맛이 맛있어서 여름에는 별미로 자주 찾을거 같습니다.
그동안 여름에 시원한 메뉴로 ...열무국수를 자주 찾았는데
국수보다는 메밀이 더 맛있으니 앞으로는 평냉만 자주 갈거 같아요
그동안 먹었던건.....
메밀 소바 -> 국물이 조미료맛..............;;;;
냉면도 역시 국물이 조미료맛.............;;;;;
그나마 가끔먹은게 열무국수였는데........이것도 이젠 평냉에 밀렸습니다.
중국식 냉짬뽕이라는것도 먹었는데...이건 기름기가 둥둥 있어서 이것도
1~2번 먹고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냉)콩국수도 가끔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기는 하지만 먹고 나면 좀 배불러서 역시 평냉에 밀리더군요
댓글 (22)
- 일
일동
07.20 · 1.♡.87.45
- 제
제이22
→ 일동 작성자
07.20 · 211.♡.121.190
제가 간 2곳은 둘다 12,000원 이었습니다. 이정도면...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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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일사
07.20 · 112.♡.225.56
평냉도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전 죽기전에 딱 하나만 먹을 수 있다면 과메기를 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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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류
07.20 · 211.♡.79.130
저도 왜 그런걸 먹어? 에서 약간의 기름짐이 느껴지는데 개운하기 까지한 평냉 국물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동치미국물 베이스 인것도 좋고, 육향 많이 나는것도 좋고... 생각보다 음식의 다양성이 많아서 좋은데...
요즘은 가격이 너무 사악해졌죠... 올해는 평냉 한그릇을 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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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리
07.20 · 106.♡.62.45
저도 평생 두어번 먹어봤는데 이걸 왜먹지하고 의아해하고 있긴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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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07.20 · 211.♡.147.71
저도 죽기 전에 하나 먹으라면 평냉입니다. 특히 을밀대 냉면이요.
- 제
제이22
→ PWL⠀ 작성자
07.20 · 211.♡.121.190
선생님 을밀대...말고 혹시 추천해줄만한곳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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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 제이22
07.20 · 119.♡.25.76
집마다 음식 맛이 다 다른데 서관면옥이라는 곳이 좀 특이해요. 지점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메밀 순도가 높은 면을 직접 만들고요... 그리고 이 집은 식초를 좀 특이한 것을 쓰는데 이게 요물입니다. 맛을 확 살려줍니다. 냉면 맛에 식초가 이렇게 큰 역할을 하는가 깨닫게 되었어요. 맛박이 냉면이라고해서 고기 좀 많이 들어간 물냉면이 있습니다. 육수는 더 달라면 부어주고요. 더 먹고 싶다 싶으면 공깃밥을 말아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둘 중에 선택하라면 저는 아무래도 을밀대입니다. 다른 집 보다 면발이 훨씬 굵고 거칠며 육수에 기름기가 더 많아서 맛있습니다. ;-) 그리고 을밀대는 양이 압도적으로 많아서요. '양마니'를 시키면 정말 배부르게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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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스엔
07.20 · 210.♡.46.70
가격이 너무 비싼게 문제죠 ㅠㅠ 만2천원 선에서 끊어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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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이
07.20 · 121.♡.4.124
잘하는 집 평냉은 정말 맛있죠. 안 바쁠때는 육수내서 동치미 살짝 섞어서 먹으면 참 좋았은데 요새는 집에서는 엄두를 못내내요. 일산 쪽 동무밥상 평냉 맛있고. 육향 짙은 곳으로는 우레옥이 좋고, 필동냉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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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에 대하여
강레오나 육식맨 등은 원가대비 터무니 없이 비싸다.라고 하네요.
육식맨은 물을 많이 타더라 ㅎㅎ
둘다 이 가격이 아닌데 하더라고요. 현재 2만원 정도 하나요?
1만원 정도로 빨리 내려왔으면 합니다.ㅎㅎ
https://www.youtube.com/shorts/1DH2JA4Du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