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아래 레고 글이 있어서..저도 레고 벌크 이야기 해보면요..

Lv.1 무심디카 (14.♡.42.102)

2026년 7월 20일 A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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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시겠지만..딸, 아들 모두 레고를 좋아햇고

레고는 비쌌고

그래서 2010년대 초반에는 네이버 중고나라가 그래도 활성화 상태였죠..

중고나라, slr 장터 보면서

레고 괜찮은 물건은

멀리까지 찾아갔습니다..

서울에서 인천까지 밤 10시에 차로 달려간게

지금도 기억나네요

아들은 그 뭐냐..레고중에 키마의 전설이 당시에

애들에게 유행했는데

이건 거의 신제품으로 사줬던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이렇게 모이고 모여 레고 전체 구입비는

수백만원에 달햇으며

어느 순간 벌크화되어

그냥 한꺼번에 저장되었죠..

이미 애들은 성인이 되었고

수개월전 집정리하며

마눌님이 이것 다 벌크로 팔아라..

고 하는데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군요..

부품 하나하나 보면

이게 어디 부품인지 대략 떠오르고

중고제품 사러 다닐때 기억이 나서..ㅜㅜ;

일단 큰 푸대 2개를 연구실로 가져와서

그냥 쌓아뒀습니다.

레고 아이디어북으로

나중에 저라도 소일삼아

만들까하는 생각이

아직 있습니다..ㄷㄷㄷㄷ

또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바뀌어

그냥 헐값에 당근에 내놓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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