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211.♡.188.159)
2026년 7월 22일 AM 01:14
그 유치한 걸 일국의 대통령이 하고 있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스맨 중에 제대로 된 인재는 절대 없습니다.
예스맨만 쓰고 싶다는 것은,
나는 뛰어난 인재를 쓰고 싶은 게 아니고 나는 그냥 나를 짜증나게 하지 않을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라는 건데...
이런 사고는 “나는 신이고 나는 무오류다”라는 사고가 전제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사고입니다.
참 여러가지로 씁쓸하네요.
최근 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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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캣
01:15 · 211.♡.2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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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니버디
01:18 · 210.♡.225.129
왜냐하면 오랫동안 지켜보니깐 '자기가 제일 똑똑하기에~ 내 의견에 반해서 판단하는 넘은 필요없다.' 라는 마인드가 가득한것 같아요.
- 지
지상의별들
01:38 · 211.♡.68.141
유시민 작가의 과도한 자신감이라는 말이 딱 맞죠. 실제로 머리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이거는 잘 모르나보더라고요. 현대사회는 극단적으로 전문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한 분야를 넘어서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일때까지는 본인의 좋은 머리가 아주 잘 통했을겁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다뤄야 할 부분이 비약적으로 넓어지죠. 결국 본인의 좋은 머리는 인사권, 용병술 사용으로 써먹어야 그나마 국정운영을 할 수 있을건데, 하나하나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면 결국 그 한계가 나타날 수 밖에 없죠. 그럼에도 그것이 통할 것이라고 믿고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내 말 잘 들을 사람이나 뽑아서 쓰는거죠. 인간 사회의 구조, 개인의 한계를 자각해야 그 능력을 인사권 행사에 집중할 수 있을텐데, 아마 불가능하겠죠. 말 잘 안 듣는 좋은 인재를 들여놓아야 간언도 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말릴 수도 있고 할텐데요. 역시나 아마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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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도 능력있고 사람같은 것들을 가져다 놔야하는데, 죄다 방폐급만 모아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