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 (1.♡.86.55)
2026년 7월 22일 PM 06:43
저는 대통령이 국정 운영 하다가 보니 중간에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다거나, 뭐 뒤늦게 검찰이 가족까지 싹 털어서 협박했다거나 그래서였으면, 차라리 인간적으로는 이해라도 되고,
그냥 당신 그릇이 거기 까지지, 그럼 그렇지라고ㅉㅉ 욕 한 사발 해주고 실망하는 정도였을 거 같아요. (사실 그렇게까지 믿지는 않아서)
근데 처음부터 작정하고 속였다는 게 진짜 소름입니다. 어떻게 취임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무슨 10년을 칼 갈아 온 사람 처럼 다 착착 해 나갈 수가 있는 거죠??
거기에 본인은 비난 피해가며 누구를 욕받이 세워갈 건지, 반대 하는 인물들 나오면 무슨 네이밍을 붙여가며 괴롭힐 건지(온라인 세력 도움은 덤), 자기들이 곤경에 처할 땐 어떻게 화제를 돌릴 건지도(청와대 안 좋은 소리 나올 때마다 공.교.롭.게.도 김병기가 화제 다 뺏어갔었음) 이런 저열한 플랜대로 다 했었다는 게 ㅠ.ㅠ
살면서 다시는 이런 블록버스터 스케일 배신 또 볼 수 있을까 싶네요.
그래서 알정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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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 칼 갈아 온 것처럼이 아니라, 진짜 칼 갈았..하아 환멸 ㅠ
- 그쵸. 취임하자마자 저리 바로 착착 됐다는 건, 취임하기 훨씬 전부터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는 거죠. 세상에 지지자들 몸고생이나 시키지 말지, 이
- 언제 시간이 되면 원내단 삽질 날짜 별로 리스트 업 한 번 하겠습니다. 똥 싸지른 게 너무 많아서 될려나 모르겠네요.그중에 하나만 말하자면, 조
- 제 말이 그겁니다. 모든 부작용 고려해 천천히 해 나가도 (임기 내 완성 다 못 해도 돼요.), 뭐라 할 지지자들 하나 없었어요. 근데 이건 뭐
- 국민추천 같은 그럴 듯 한 쇼잉 진짜 가소로웠습니다. 요직엔 죄다 친검찰로 쫙 깔아놓고는, 거기에 노동부 장관처럼 적절히 화제 될 만한 인물 한
댓글 (18)
- 으
으쌰으쌰
18:46 · 121.♡.46.217
-
장장군멍군
18:46 · 114.♡.190.21
취임하자마자 민정수석에 윤석열 검찰 출신 봉욱을 작정하고 임명
거기에다 개혁과는 거리가 먼 절친 중에 절친 정성호를 뜬금없이 법무장관으로
행안부장관 윤호중도 절친 중에 절친이었고요
더 소름끼치는 사실은 취임하자마자 '국민추천'을 받아 장관들을 임명하겠다고 요란하게 떠들어 댔는데
사실 그게 속임수였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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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티
→ 장군멍군 작성자
18:51 · 1.♡.86.55 · 수정됨 · 19:00
국민추천 같은 그럴 듯 한 쇼잉 진짜 가소로웠습니다. 요직엔 죄다 친검찰로 쫙 깔아놓고는, 거기에 노동부 장관처럼 적절히 화제 될 만한 인물 한 명씩 끼워 넣어 이재명 정부의 장관은 다르다란 언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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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18:47 · 223.♡.51.41



검찰개혁이 낡은 이념인가 봅니다. - 굿
굿모닝빵빵
18:51 · 39.♡.28.113
글쓴이님의 얘기의 출처가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한 번 볼께요. 맞다면 정말 소름이긴 한데요 그렇게 까지 했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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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슈터
→ 굿모닝빵빵
19:20 · 106.♡.11.169
1년 넘게 인사와 총리의 행태 결과를 보면 다 착착 한거죠.. 유시민 작가도 그렇게 추론 할수 밖에 없다고 했고요. 2분뉴스 유시민편 꼭 보시길 바랍니다.
- 유
유준
18:57 · 118.♡.91.28
백번 양보해 “검찰개혁 너무 밀어붙이면 반발이 커서 어렵습니다. 조금씩,그러나 끝까지 할테니 믿어주세요”이런 식으로라도 했으면 정청래가 이렇게까지 부상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당이 폭발 진전의 소용돌이로 가지 않았을 거예요.
이게 뭡니까!
민주당원 표받아서 대통령해 이루려던 꿈이 천하호령 겨우 그런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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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티
→ 유준 작성자
19:04 · 1.♡.86.55
제 말이 그겁니다. 모든 부작용 고려해 천천히 해 나가도 (임기 내 완성 다 못 해도 돼요.), 뭐라 할 지지자들 하나 없었어요. 근데 이건 뭐 작정하고 처음부터 요직에 별 그지같은 것들 다 모아서, 민주진영의 숨통을 끊어 놓고 앉았어요ㅠ 그냥 민주 DNA가 애초에 없던 사람이, 민주당의 탈과 당원만 이용해 먹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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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fetree
19:03 · 222.♡.126.51
“자기들이 곤경에 처할 땐 어떻게 화제를 돌릴 건지도(청와대 안 좋은 소리 나올 때마다 공.교.롭.게.도 김병기가 화제 다 뺏어갔었음)”
<— 이 대목에서 놀랍니다. 정말로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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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티
→ lifetree 작성자
19:08 · 1.♡.86.55 · 수정됨 (2회) · 19:16
언제 시간이 되면 원내단 삽질 날짜 별로 리스트 업 한 번 하겠습니다. 똥 싸지른 게 너무 많아서 될려나 모르겠네요.
그중에 하나만 말하자면, 조성은이 김민석 총리산하 TF구성 문제 삼아 알리면서 국민들에게도 퍼지기 직전이었는데, 그때도 역시 김병기가 시끄럽게 하며 뉴스 다 뺏어 가져갔었다는 겁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짜에. 그러고 나서 한참 후에야 저 TF 문제가 욕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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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따로 철학이 있는분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완벽한 실리를 추구 하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변기가 특검법하고 정부조직법하고 바꿔먹는 법을 국짐당과 쇼부치고 왔을때 그때는 변기가 미쳤는지 알았지만
이젠 알잖아요 그게 변기 선에서 가능했을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