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루소"가 근현대 민주주의 사상의 아버지인 이유.
S

Lv.1 sderoen (219.♡.159.100)

2026년 7월 26일 PM 04:07

조회 472 공감 0

음습체로 쓰겠음. 뻘글이니까.

프랑스 역사상, 최고 수준의 "선수"였기 때문. 가난으로 인해, 제대로 된,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워낙, 잘 생긴 데다… 머리도 좋아서 수많은 귀족 부인들을 꼬셔 의식주를 해결함.

바랑 부인이 측은하게 여겨 학문과 음악을 가르치자 워낙 똑똑해서 일류는 못 되도, 최소 삼류는 되었음. 38살까지 변변한 직장도 없이 선수 생활을 지속했음. 그래서 어쨌든 음악을 잘함.

그러다 요즘으로 치면 ICML 정도 되는 유럽 최상위권 학술대회인 "디종" 학술대회에 논문을 투고, 1등을 먹음.

선수에서 단박에 유럽 최고 수준의 지성으로 등극.

이어, 4년 뒤 그 유명한 "인간 불평등 기원론" 을 투고함. 투고 전에 미리 프리프린트를 인쇄함. 그때는 arXiv가 없었음.

전 유럽의 지성계가 그 논문을 보고 대충격을 받음. 후대에 IQ 175로 측정된 당대의 천재이자 대 철학자 칸트가 "번개를 맞은 듯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평할 정도. 그도 그럴 것이, 결국 결론은 당시 왕정체제 자체를 불평등의 최고 레벨로 정의하고 이를 비판하고 자연법 -동양으로 치면 "천명" 에 따라 민주주의를 하자고 했으니.. 유럽 18세기에.. 이걸 연역법에 따라 논리적으로 증명한 것임. 요즘으로 치면, 젠슨 황이 대 극찬을 했다고 보면 됨.

이어 "신 엘로이즈" 라는.. 지금으로 치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보다 더 대단한, 당시로서는 노루표와 문학사이를 절묘하게 오간 연애소설을 발표했음. 그 충격이라면 20세기의 "러브스토리"를 능가할 정도임. 전 유럽에서 루소에게 팬레터가 쏟아짐. 막말로 40대 중반에 BTS급이 된 것.

BTS에 비교를 하니, 히트곡이 뭐 있냐고 할 수 있는데..있음. "마을의 점쟁이" 라는 미니 오페라가 전 프랑스에서 히트쳤음. 클래식이 아니어서 그렇지 히트곡은 있음.

그리고, 그 위대한 에밀사회계약론을 나이 50에 썼음.

사회계약론이야 교과서에도 나오고 프랑스혁명의 기폭제가 되었음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지금 21세기에도, 트럼피즘과 같은 미국의 저열한 우파 자유주의 사상을 깔때는 이 이상의 텍스트는 없다고 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유행하고 있는 소위 공정 이데올로기? 이거는 에밀로 완벽히 논파됨.

결론은... 사람이 연애를 잘해야, 위대한 사상을 탄생시킬 수 있음... 국가나 국민의 Gender는 여성이라..

여하튼, 인간불평등 기원론, 에밀, 사회계약론 3 저서는 진보적 민주주의자라고 한다면, 동양의 "맹자"와 함께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함.

-끗-

댓글 (4)

  • mtrz

    mtrz Lv.1

    16:12 · 180.♡.14.183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경어체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 두오니빠

    두오니빠 Lv.1

    16:20 · 112.♡.140.250

    연애를 잘하려면... 잘생겨야 함... 암암, 잘생겨야 합니다.

  • PWL⠀

    PWL⠀ Lv.1

    16:53 · 221.♡.226.112

    뻘글을 왜 음슴체로 써요? 신고합니다.

  • 홀린

    홀린 Lv.1

    17:03 · 39.♡.230.120

    역시 얼굴이 문제였구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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