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가격 근황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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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님의 댓글

매년 여름이면 나오는 기사 같네요
집에서 평양식 냉면 만들어 먹어 본 입장에선 사먹는게 그래도 낫습니다 ㅋㅋㅋ
파스타 가격도 같이 비교해 주시죠!

2082님의 댓글

서울의 유명냉면집의 이미지는 염리동 을밀대 같습니다.
냉면은 그냥 집에서 둥지냉면이 최고인 것 같아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어디서는 저거 육수 내는데 필요한 재료값도 생각해야 된다고 하던데 그거 생각해도 제 돈 주고는 안 사 먹을 듯하네요.

녹차구름님의 댓글

이글을 읽고 갬성 무인 밀키트 가게가 뜨지 않을까 해서 검색해보니 이미 임대료 때문에 많이 사라졌군요... 자영업은 어렵네요

녹차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이미 갬성 밀키트 가게처럼 시중에 파는 것들로 운영하는 곳들이 많이 있었네요 흠... 역시 자영업은 어렵네요

아찌님의 댓글

그냥마트에서 사리랑 육수 따로 사서 먹는게 가성비 좋더라구요(인터넷으로 사도 되고)
세트로 파는건 면이 양이 좀 작은편,, 1인분에 200g으로 파는 사리 사면 다른거 없어도 든든합니다

오징어쥬스님의 댓글

저러면 잘 되는 집만 더 잘되고 나머진 다 망하겠네요.
비싸서 먹는 횟수가 줄어들면 아무래도 안전빵(?)인 집으로 가게 되니..

꼬끼님의 댓글

재료 원가 30% 올랐다고 음식 값도 30% 올리는 곳은 망해도 싸다 봅니다.
소주 업체 납품가 100원 올랐을 때 가게들 신난다고 1000원씩 올리는곳이나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냉면 한그릇에 16,000원이면 선 많이 넘었죠. 10,000원도 부담되는 가격인데요.

Rocin님의 댓글

100% 순메밀의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파는 건면도 1인분에 4천원 전후이더군요.
500g이 만5천원 정도예요.  그냥 면만 이 가격입니다.

꿀복숭아님의 댓글

아니 걸래빤 물같은  맛에 고명 좀 엊어주고 공장에서 만들어온 메밀 면 넣어주면서 16000원이면 너무 비싼거 아닙니까.

꼬질이님의 댓글

지난주말에 혹시나 해서 동네 평양면옥 스윽 지나쳤습니다.
가격이 너무 오르다 보니 확실히 예전만 못하다는게 느껴지더군요.
몇년전만 해도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계속 꽉 찼다며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피크타임에는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했는데요.
지난주말에는 한산해서 그냥 스윽 지나쳐 왔습니다.

온앤온님의 댓글

너무 비쌉니다 진짜 ㅠㅠ 평냉은 그래도 육수 만드는게 꽤나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있어서 비쌀수도 있을라나 싶은데,
지난주 회사앞(강남입니다) 콩국수가 14천원, 곱배기 16천원…ㅠㅠ
얻어먹는거라 먹긴 했는데
제 돈주고는 못사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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