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생각은 다른 것 같네요
C

Lv.1 concept (223.♡.54.205)

2026년 7월 27일 PM 12:45 · 수정 2회(13:13)

조회 1,333 공감 0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이 해야 할 최대 과제를 박정희의 중화학 공업, 김대중의 정보통신 산업에 이어 세번째 단계의 기술입국(아마 AI 산업과 그에 따른 생태계 조성)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것에 비하면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만일 대통령의 생각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원하시는 분야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랍니다. 그 분야도 대단히 중요한 국가적 과제니까요. 다만 그렇다면 검찰,사법, 언론개혁은 당과 국회에 일임해 완수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현재로서는 대통령과 당이 각자의 과제를 분명히 하고 집중해 완수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네요. 대통령이 사회분야 개혁에 힘을 실어주면 휠씬 쉽게 갈텐데 어렵게 일을 진행시켜야 되니 안타깝네요.

역사적으로 진보세력의 지도자가 집권 후 보수적 의제를 적극 수용하여 정책을 집행하는 경우 어떤 결과가 나왔느냐에 대한 책을 요즘 읽고 있는데 조만간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댓글 (17)

  • 유비현덕

    유비현덕 Lv.1

    12:48 · 61.♡.158.124

    부차적인 문제라 그냥 두면 좋을텐데, 그냥 두지 않는 방향 같아서 지금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아마도 더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의 밑거름으로 이용하는 것 같아서...

  • 골프맨 Lv.1 → 유비현덕

    13:34 · 211.♡.169.231

    부차적이라도 같이 진행하면 되거나, 대통령 공약대로 진행하면 될걸, 안하고 싶거나 반대로 할려고 하니 국민들이 반발을 하는거죠.

    그 반발을 반명이라고 조롱하고 혐오하고.

  • 경상도빨갱이 Lv.1

    12:49 · 203.♡.120.189

    님 말대로라면 적어도 방해는 안해야 하는데 지금 보면 직접적으로 방해하는 모양새 같아요..

  • C

    concept Lv.1 → 경상도빨갱이 작성자

    12:50 · 223.♡.54.205 · 수정됨 · 13:04

    그 판단은 조금만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 U

    Uurr Lv.1

    12:50 · 14.♡.32.134

    개혁 대상들을 본인 업적 달성하는데 이용해 먹는 모양새입니다. 언론만 봐도 역대 이렇게 민주정권에 스윗한 언론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잘못 생각하는게 기존 지지자들이 계속 지지해 줄줄 착각하고 있는 거죠

  • 이시도르 Lv.1

    12:52 · 110.♡.49.138

    대통령으로서 본인이 챙기려고하는 최대과제에 집중하려는 거... 이해합니다. 문제는 다른 과제는 각 부처와 당이 알아서 하게하면 되는데... 겐세이 하는게 문제죠. 게다가 자기를 응원했던 지지자들을 비하하는것도 문제구요.

  • 블루팅 Lv.1

    12:53 · 211.♡.204.146

    AI에 몰입하는 것도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주도하는건 메모리인데 지금 수익이 어마어마 하지만 AI기술의 핵심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AI거품이 꺼지면, 그 뒷감당은 어찌 하려나요.. 안정적인 선진국으로 가려면 모든 산업이 고르게 발전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C

    concept Lv.1 → 블루팅 작성자

    12:56 · 223.♡.54.205 · 수정됨 · 13:13

    일종의 불균등 성장전략 같아요. 그리고 GPU에는 메모리가 받쳐주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긴 하죠.

  • Blossom

    Blossom Lv.1

    13:02 · 175.♡.148.59

    이런식으로 일들을 진행해오니 사법리스크가 끊이질 않는거 같습니다.

  • MacFinc

    MacFinc Lv.1

    13:18 · 104.♡.127.14

    1960년대면 이해하겠지만, 지금은 정부는 민간부문이 하는 일에 그냥 길만 잘 내주면 되는 거지, 이렇게 감놔라 배추놔라 하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시장이 좀 통제되는 느낌이 강한 편이라, 아쉬워요. 표방하는 바가 국민과 시민의 정부라고 알고 있었는데. 뭐, 국민과 기업들이 잘해주겠죠. 늘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