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4+ 일주일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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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작년, 재작년 플립4, s23기본형, 엘지v50이랑 비교가 되는데요
-지문인식이 23에 비해 아주 잘됩니다 23은 손이 마르거나 손을 씻고 난 직후인 경우 잘 안되었는 데 24는
어느 경우에나 잘됩니다. 후면인식인 v50이 진짜 스치기만 해도 인식되는 정도였는데 비슷한 느낌입니다
-화면크기가 만족스럽네요. 23기본형이나 플립4는 가로폭이 작아서 영상을 볼 때 답답하고 자판에 오타나고
그랬는데 화면이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 거 같습니다 v50과 화면크기 차이는 많이 안나는데 노치가 있고 베젤때문에 v50이 화면이 좀 더 작게 느껴지네요
-번역도 써봤는데 재밌네요 여행가면 유용할 거 같습니다
-검색도 좋습니다. 근데 이건 안드폰인 v50에서 되던 거라 별 감흥은 없네요
-AOD가 23과 많이 달라졌어요 아이폰 많이 따라한 거 같습니다 우선 아이폰의 굵은 선명한 시계가 갤럭시엔 없었는 데 그게 기본이더라구요. 또 AOD에서 잠금화면이 그대로 뜨는 것도 달라진 거네요 예쁘긴 한데 배터리소모가 빨라지는 거 같습니다
-폰을 많이 쓰진 않는데(통화 유튜브 1-2시간 문자 간혹 생활에 필요한 앱사용) 아침에 충전하면 자기전에 40%
정도 남네요 23기본형보단 빨리 소모되는 느낌입니다 AOD때문인가 싶어요
-화면이 좀 걸리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스크롤 빠르게 올리면 그러네요
이건 23이나 v50보다 더 자주 느껴지네요
-무거우면 그립톡을 쓰려고 맥세이프케이스를 끼웠는데 모양이 각진 모양이라서 그런지 잡고 있는 데
불편하고 그러진 않네요
-삼성월렛(페이)이 매우 편하네요 이게 갤럭시의 최대장점이네요 ㅎㅎ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 요건 라이트 모드 사용하시면 좀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면이 좀 걸리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스크롤 빠르게 올리면 그러네요
- 요건 어떤 건지 잘 모르겠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