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 야간·고속도로 운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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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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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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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한잎님의 댓글
기사 내용이 좀 헷갈리기는 하지만, 간접적으로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지금은 사고위험이 높은 고령자에게는 사고위험을 감수하고 계속운전하거나, 면허반납을 통해 운전을 포기하는 조건만 있습니다. 앞으로는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능력을 검사하여 운전능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고속도로나 야간운전금지 조건으로 면허를 유지(변경)하거나 긴급자동제동장치, 차로이탈방지 장치 등 ADAS(첨단운전보조장치) 장착 조건으로 계속 운전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중입니다. 올해까지 지난 3년간 서울대학교와 의사협회 등이 함께 기준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중교통 서비스가 양호하고 도시철도 요금이 면제되는 대도시 어르신들에게는 면허반납이 가능하지만 시군지역 어르신에게는 면허반납시 불편함이 많아 지속적으로 운전하여야 하는 어르신 계층을 고려하여 조건부 면허제도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무진님의 댓글
고령자만 문제가 아닙니다. 운동신경이 둔한 여성들, 사고를 자주 내는 사람들, 교통법규 위반이 많은 사람들은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 강화된 적성검사를 해서 부적격자는 운전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투표를 이상하게 하는 사람도 걸러야 하니 주기적으로 지능검사도 같이 해서 투표권도 박탈하는 게 좋겠네요.
투표를 이상하게 하는 사람도 걸러야 하니 주기적으로 지능검사도 같이 해서 투표권도 박탈하는 게 좋겠네요.
문지기님의 댓글
윤석열 정부의 문제는, 모든 사안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것 입니다.
65세 이상 야간운전.고속도로 운전을 규제해야 하는 근거, 즉 65세 이상의 사고율 통계도 없이 주둥이에서 나오는 대로 정책을 만드는 것이죠.
65세 이상 남성과 55세 이상 여성의 운전 능력, 그리고 30.30대의 교통 사고율과 65세 이상 사고율의 비교 등 아무런 통계나 근거가 없지요.
결국 시행도 못하고 사과만 하고 말 것 입니다.
65세 이상 야간운전.고속도로 운전을 규제해야 하는 근거, 즉 65세 이상의 사고율 통계도 없이 주둥이에서 나오는 대로 정책을 만드는 것이죠.
65세 이상 남성과 55세 이상 여성의 운전 능력, 그리고 30.30대의 교통 사고율과 65세 이상 사고율의 비교 등 아무런 통계나 근거가 없지요.
결국 시행도 못하고 사과만 하고 말 것 입니다.
쩝쩝님의 댓글
"운전면허 안되면 기사 고용해서 타고다니면 되지 깔깔깔"
"비행기도 요즘은 다 자동이야.... 자동차도 자동 나오쟎아... 깔깔깔"
이럴것 같습니다.
우리랑은 사고방식이 다른 종족들입니다.
(참고로 비행기의 역사는 피로 썼다고 합니다....)
"비행기도 요즘은 다 자동이야.... 자동차도 자동 나오쟎아... 깔깔깔"
이럴것 같습니다.
우리랑은 사고방식이 다른 종족들입니다.
(참고로 비행기의 역사는 피로 썼다고 합니다....)
캐논광님의 댓글
굥 지지하시는 65세이상 으르신들 좋으시겠네요. 안전을 생각해서 이렇게 친히 규제도 해주시니까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그것보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있으면 운행이 불가하거나 경찰에 자동으로 신고가 들어가는 앱을 만들거나 하는게 사고율도 줄이고 도로소통도 원활해질것 같네요
zing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