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화가 안 참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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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kid1004 (121.♡.33.51)
2024년 5월 23일 PM 09:47 · 수정됨(05. 24. 13:45)
조회 1,025 공감 0
하… 남편이 실수를 하긴 했는데(애기 똥팬티에서 똥만 털어내고 도로 입힘…)…. 안방에서 잠깐 생각해보니 음… 남편은 잘 모를 수도 있겠더라고요. 뭐 콩알똥이었으니 깨끗해 보였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아니 근데 왜 애기가 똥바지 입고 도로 왔을 때 화가 그렇게 났는지;;; 나중에 이해가 된다면 화날 당시엔 왜 생각이 안 떠오르는 건지… 잠 못자서 그런 건지 저탄수 다욧을 시작해서인지…
에휴. 의기소침해진 남편에게 사과도 하고 어떻게든 해야 하는데 어쩐지 저도 허탈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오늘은 일진이 사나워서 이러고 있슴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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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Bman
24.05.23 · 59.♡.6.147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더 용감한 사람이래요.” 애들에게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요. - L
loveMom
→ YBman
24.05.23 · 211.♡.197.1
+1 -
파파놀
24.05.23 · 221.♡.238.26
힘내세요,,. -
달달콤오렌지
24.05.23 · 221.♡.28.92
육아는 서로 처음이라.. 있을수 있는 해프닝이네요.
처음 유치원, 초딩은 처음.. 앞으로 해프닝은 더 풍부해질 겁니다. 가볍게 웃으며 넘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 하교 후 학원 등원 짜투리 시간에 아이가 회먹고 싶다고 해서 배달시켜준 7만원 광어회와 고등어구이.. 부자가 후다닥 20분간만 먹고 남은 뒷정리 깔끔하게 해놓는 저희집 댕댕남도 있으니까요~~~~ 시켜주고 칼퇴해서 왔더니 집안에 생선냄새 1도 안납니다~ 남은건 다 버렸... 하하하 -
Eeject
24.05.23 · 61.♡.239.9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목만 보고 길가는 사람 때렸다는 줄 알았네요. 육아 힘들죠. 순간적으로 화날 수 있죠. 근데 이미 남편 입장 이해도 하시고 스스로 반성도 하시고 화도 잘 참으시고 좋은 분이시네요 ㅎㅎㅎㅎ -
00sRacco
24.05.23 · 210.♡.160.234
웃으면서 슬쩍 등짝 스매싱하면서 장난쳐서 접근해 보세요 ㅎㅎ -
그그머시라꼬
24.05.23 · 222.♡.157.234
덕분에 애들 어릴 때 생각이 다시 나는군요.
마침 오늘 와이파이님이랑 살던 동네도 다녀왔구요.
그거 그냥 세월 지나면 아름다웠던 장면 중에 하나 입니다.
인상 쓸 일도 화날 일도 아닌 그저 소소한 일상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되어 아버지를 가르칩니다. 이 자슥들이 . . . -
지지혜아범
24.05.24 · 14.♡.158.11
여보~~ 화났어? 하고 옆구리 살짝 찌르세요
아마 대답 안하고 하지마 표정만 날릴 겁니다
또 하세요 그러면서 푸는 거죠
먼저 손 내미는거 어렵지 않아요 - 얼
얼레벌레군
24.05.24 · 121.♡.55.17
저도 남자지만 혼나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들이 별 생각 없는건 있지만.. 저건 혼날만한 일입니다... 본인이 본인 팬티에 똥지린다고 한다면 그거 털어서 입고 다닐건지... 만약 친구놈이 그런다고 한다면 더런운 ㅅㄲ라는 욕부터 나올듯 합니다. ㅋㅋ
애기들 이유없이 우는것 중 하나가 기저기에 오줌싼건 똥싼거 불편하다고 치워달라고 하는건데... 그걸 저렇게 했다면... 혼나야 됩니다. ㅋㅋ -
지지노랜드
24.05.24 · 118.♡.199.191
엄마 아빠 다... 처음이니까요... ㅎ
사과하고, 서로 웃으면서..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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