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강형욱 아니꼬운 부류가 꽤 되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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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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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는 안물어요 라고 우쭈쭈 하던
정신나간 일부 견주들에게
개가아닌 견주들이 문제라고 꾸준히 어필해 왔으니깐요....
댓글 17
/ 1 페이지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옆에서 보면 강할수 밖에 없는데... 어느나라를 가건 동물단체, 동물을 사랑한다는 사람들중에 좀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거나 도덕적 우월성을 가진 강성인 사람들이 좀 많습니다. 이 사람들이 집단을 이루면 집회건 활동이건 반대하는 쪽보다 훨씬 심하게 합니다. 정치권이건 일반 시군구건 신경 안 쓰기 어렵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부기팝의웃음님에게 답글
“그 과정에서 김 여사가 권한을 넘어서는 메시지를 던져 논란을 낳기도 했다. 12일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과 비공개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개식용을 정부 임기 내에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 그것이 저의 본분”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6일 발표한 ‘동물복지 강화 방안’(이하 방안)은 국내 반려동물 관련 정부 정책의 주도권을 사실상 일부 소수 동물권단체에 넘긴 것이라는 부정적 평가가 나온다.”
강성 동물단체는 어느 나라에나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책적 영향력이 이상하게 강하다는 게..
당장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만 해도
이거 중앙정부 차원에서 세금 들여 대규모로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본 목적인 개체수 조절에 효과 없다고 결론난 지 오래라..
게다가 환경부라는 곳에서 국립공원 고양이들도 이 유사과학으로 개체수 조절하겠다는 어이없는 상황인데,
(포획, 안락사 여부도 동물단체가 포함된 위원회를 거치도록 바꾸겠답니다. 사실상 안하겠다는 거죠)
이쯤 되면 국가 동물 정책이 동물단체들의 근거없는 망상 그 자체에 기반해 꾸려지는 수준입니다.
생태학자들같은 전문가들의 반대 의견은 무시되구요.
다른 동물 정책들도 대체로 이런 상황입니다.
이런 나라 달리 없죠.
“농림축산식품부가 6일 발표한 ‘동물복지 강화 방안’(이하 방안)은 국내 반려동물 관련 정부 정책의 주도권을 사실상 일부 소수 동물권단체에 넘긴 것이라는 부정적 평가가 나온다.”
강성 동물단체는 어느 나라에나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책적 영향력이 이상하게 강하다는 게..
당장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만 해도
이거 중앙정부 차원에서 세금 들여 대규모로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본 목적인 개체수 조절에 효과 없다고 결론난 지 오래라..
게다가 환경부라는 곳에서 국립공원 고양이들도 이 유사과학으로 개체수 조절하겠다는 어이없는 상황인데,
(포획, 안락사 여부도 동물단체가 포함된 위원회를 거치도록 바꾸겠답니다. 사실상 안하겠다는 거죠)
이쯤 되면 국가 동물 정책이 동물단체들의 근거없는 망상 그 자체에 기반해 꾸려지는 수준입니다.
생태학자들같은 전문가들의 반대 의견은 무시되구요.
다른 동물 정책들도 대체로 이런 상황입니다.
이런 나라 달리 없죠.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저도 개를 키우지만, 예전부터 절대 믿지 않은 말이 '개 키우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야'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견주들 뿐만 아니라 비슷한 업종이나 동종업계 사람들에게도 질투(?)의 대상이었을 지도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그쵸. 개를 버리는 사람도 개를 키우는 사람이니까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pOOq님에게 답글
개 키우는 줄리랑 성향이 안맞았나봅니다 ㅋㅋㅋ
WinterIsComing님의 댓글
17년 키우고 보냈고.....자금도 너무 그립지먼, 책임감 넘치고 경제력 단단한 아주 소수만 개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님의 댓글
새상 제일 이해 안되는 말
-동물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없다-
반대죠
인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동물도 존중라고 동물도 사랑합니다. 개뿐만이 아니라.
개들 백날 좋아한다고 사람 개무시하고 이기적으로 굴면 그건 개만도 못한거죠
그래서 사람이 먼저인 사람을 못마땅하게 봤나 생각도 드네요
-동물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없다-
반대죠
인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동물도 존중라고 동물도 사랑합니다. 개뿐만이 아니라.
개들 백날 좋아한다고 사람 개무시하고 이기적으로 굴면 그건 개만도 못한거죠
그래서 사람이 먼저인 사람을 못마땅하게 봤나 생각도 드네요
sooo님의 댓글
개문제가 아니고 주인들 문제다.. 주인이 바뀌어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걸 보여 줬으니
불편한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개들에게 공감을 못하는 그들이...
타인의 불행과 아픔에도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겠죠..
30 프로는 불편하고 아니꼬왔을 겁니다.
불편한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개들에게 공감을 못하는 그들이...
타인의 불행과 아픔에도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겠죠..
30 프로는 불편하고 아니꼬왔을 겁니다.
kissing님의 댓글
사고치는 애들 부모가 문제인건 인정하면서 개는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지능이 문제라고 봅니다.
NightShooter님의 댓글
라이센스 도입하고 세금내게 해야됩니다.
13살 개르신 키우는데 귀도 거의 안들리고 안타까워요 ㅜㅜ
13살 개르신 키우는데 귀도 거의 안들리고 안타까워요 ㅜㅜ
이자하님의 댓글
현대적인 동물보호법을 만든 나라는 나치독일이고 히틀러가 동물보호법을 지지했다는 점에서 보면
"동물을 좋아하면 착한 사람이다"라는 것은 틀린 것이죠
"동물을 좋아하면 착한 사람이다"라는 것은 틀린 것이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일부 동물단체들에겐 견제의 대상이죠.
한국은 유난히 동물 정책에서 동물 단체들 영향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한데요.
전문성도 없으면서 정책 좌지우지하고 한자리씩 차지하는 입장에선
자기네들의 망상에 가득찬 견해에 배치되는 발언을 하는 ‘진짜’ 전문가는
그들의 생계에 위협이 되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