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떠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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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외람이들사라지길 218.♡.236.204
작성일 2024.05.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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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휴일의 아쉬움과 여유로움을 느끼고 마무리하던 일요일 밤 10시…

고등학교 학창시절 얼굴이 아직도 남아있는 친구의 갑작스런 이별…향년 50세

가족과 저녁을 먹다 식탁에서 그대로 쓰러져 119를 불러 병원 응급실로 향했지만 의식을 회복 못하고 사망..

남쪽지역 섬 출신에 붙힘성이 좋아 동창회 회장을 올해부터 하고 하던 개인사업이 이제 본 궤도에 올라 안정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일찍 사고(?)쳐서 딸, 아들이 20대 초, 중반...

인생이란...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순간의 찰나에 있는 느낌입니다. 

먼길 먼저 간 친구야... 영면 하길...  

댓글 106 / 3 페이지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11.♡.202.91)
작성일 05.27 15:03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혼자한다 (220.♡.177.84)
작성일 05.27 15: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4.♡.143.3)
작성일 05.27 15: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바람들판님의 댓글

작성자 물바람들판 (49.♡.55.87)
작성일 05.27 15: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18.♡.4.130)
작성일 05.27 15: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사랑4U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사랑4U (115.♡.233.125)
작성일 05.27 15: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저도 이제 50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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