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떠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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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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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휴일의 아쉬움과 여유로움을 느끼고 마무리하던 일요일 밤 10시…
고등학교 학창시절 얼굴이 아직도 남아있는 친구의 갑작스런 이별…향년 50세
가족과 저녁을 먹다 식탁에서 그대로 쓰러져 119를 불러 병원 응급실로 향했지만 의식을 회복 못하고 사망..
남쪽지역 섬 출신에 붙힘성이 좋아 동창회 회장을 올해부터 하고 하던 개인사업이 이제 본 궤도에 올라 안정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일찍 사고(?)쳐서 딸, 아들이 20대 초, 중반...
인생이란...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순간의 찰나에 있는 느낌입니다.
먼길 먼저 간 친구야... 영면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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