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현황 분석 2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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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21주차(05. 19. - 05. 25.) 클리앙의 현황을 분석해 봅니다.
1부 클리앙 현황
![](https://damoang.net/data/editor/f8fcb-66542e1b92d16-7cd4d34f95af867a570f5baf078fcf19df7464b1.png)
20주차와 비교하여 게시글은 10.8% 감소, 댓글은 3.6% 감소했습니다.
2주 만에 다시 게시글 5,000선, 댓글 3만 5천 선이 무너졌습니다. (수정 : 댓글은 3만 5천 5백 건이니까 제가 잘못 본 것이긴 합니다)
게시글 격감에 비해 댓글 감소 폭이 작아서 게시글당 댓글 수는 7.5개로 회복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날짜별로 보면,
게시물 수는 목요일인 5월 23일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댓글 수는 화요일인 5월 21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20주차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석가탄신일이었던 20주차 수요일을 제외하면 20주차에 비해 모든 날짜에서 게시물이 크게 줄었습니다.
댓글 역시 거의 같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2부 다모앙과 클리앙 비교
다모앙 통계는 @오호라님의 "이주처 리스트 및 활성화 비교 테이블"에서 인용한 자유게시판 글 갯수이고
클리앙 통계는 클리앙 운영알림판에서 제공하는 "모든 게시판 글 갯수"입니다.
이번 주부터 변동사항이 있는데, 5월 20일부터 다모앙 통계에 전체 게시물 수와 댓글 수가 추가됐습니다.
또 오호라님이 클리앙 자유게시판 게시물 수도 제공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수치들이 5월 20일부터 제공되는 것들이 있어서 비는 5월 19일 수치는 주 평균에 맞도록 추정치로 넣었습니다.
차트 부제목에서 관련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는 보다 온전한 비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5월 19일부터는 다모앙 전체 게시물 대 클리앙 전체 게시물의 비율이므로 이전과 차이가 있습니다.
또 5월 19일 다모앙 전체 게시물 수는 추정치임을 말씀드립니다.
일간 단위로 보면 5월 25일이 153%로 가장 낮고, 5월 22일이 198%로 가장 높습니다.
전체 게시물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153% - 198%에 달하고
전체 댓글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172%-230%에 달하며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249% - 364%에 달합니다.
5월 19일 통계가 추정치인 경우도 있으므로 오류가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https://damoang.net/data/editor/f8fcb-6654336346580-010c6121ac5c42f92a4798beca1d94ac8c863bc2.png)
![](https://damoang.net/data/editor/f8fcb-665433ee87dff-c6901f84dc8604bec42ec6c4a524591d2de674e4.png)
살펴보니 다모앙은 전체 게시물의 80%가 자유게시판에서 작성되고 있으며
클리앙은 전체의 절반 이하가 자유게시판(모두의공원)에서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모앙만 보자면 자유게시판 게시물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s://damoang.net/data/editor/f8fcb-665434c9ec04a-6b1ef1f6519a59b8c0cd807329b8f4fe102db8ff.png)
늘어난 통계로 인해 다소 어수선하게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보다 정리하여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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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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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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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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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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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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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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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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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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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9 12:31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게시판 비율이 50% 미만일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때로는 마음 속으로 빌어야 이루어지는 것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30.gif)
ruler님의 댓글
어그로 글이 많았다거나, 소모임 글 비중이 커진거겠네요..
총쏘는카모군님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또 클리앙 게시물 조회수가 이상하다는 얘기는 여러 회원님들이 해주셨고 제가 개인적으로 체험한 바이기도 합니다.
무슨 얘기냐면, 자기가 여러 번 들어가도 그것이 각각 계수된다는 얘기입니다.
어느 분이 말씀하시기를 6회인가 8회까지는 늘어난다고 하고요.
예전에 저도 제가 작성한 게시물 보러 들어갔는데 조회 수가 여러 번 늘어나는 걸 목격한 바도 있습니다.
총쏘는카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혹시 오류가 있다면 꼭 알려주십시오.
고맙습니다.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 사태 이후 특히 조회수 이상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정 부분은 조회수 관련한 클리앙 시스템(1인당 6-8 조회수 카운트) 탓이겠고요.
나머지는... 개인적인 추론은 가능하지만 공공연하게 말하는 것이 부적절한 이야기들이라서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실질적으로 운영진 업무량은 그리 줄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게시글을 줄여서 업무량을 줄이려고 했다면 그 계획은 '대실패'라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 같네요.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17.gif)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브라우저 바로가기를 아예 운영알림판으로 바꿔놓은 지라 실수로 들어가더라도 운영 현황만 보여 잘 몰랐습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29.gif)
Simlady님의 댓글
조곤조곤 즈려 밟으시면...ㅎㅎㅎㅎㅎㅎㅎ
요약:
'전체 게시물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153% - 198%에 달하고
전체 댓글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172%-230%에 달하며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249% - 364%에 달합니다.'
참고: 5월 19일 통계가 추정치인 경우도 있으므로 오류가 있음을 감안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래도 소모임은 자유게시판(모두의공원)과 무관하게 흘러가기도 했었지요.
이주 여부를 구성원들끼리 결정한 결과 눌러앉은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loveMom님의 댓글
Cline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 자료가 나오면 꼭 분석하고 싶네요.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23.gif)
모리님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하신 대로 구글이든 다른 포탈이든 검색하다 보면 그곳 자료가 나오는 일이 많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겠지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꼭 귀하게 쓰일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까만콤님의 댓글
여튼 다모앙은 신생 커뮤니티지 않습니까?
그런데 시작부터 클리앙을 넘어선 거니까요.
지금이야 기틀이 오래 잡혀있던 클리앙이 건재한거 처럼 보이지만 모공 박살나면 서서히 없어집니다.
라이트 유저들도 라이트 유저들의 역할이 있으니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3월 29일 이후 단 한차례도 클리앙보다 게시물이 적었던 적 없습니다.
뻘글젖문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