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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현황 분석 2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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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2024.05.27 16:23
4,1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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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21주차(05. 19. - 05. 25.) 클리앙의 현황을 분석해 봅니다.


1부 클리앙 현황


20주차와 비교하여 게시글은 10.8% 감소, 댓글은 3.6% 감소했습니다.

2주 만에 다시 게시글 5,000선, 댓글 3만 5천 선이 무너졌습니다. (수정 : 댓글은 3만 5천 5백 건이니까 제가 잘못 본 것이긴 합니다)

게시글 격감에 비해 댓글 감소 폭이 작아서 게시글당 댓글 수는 7.5개로 회복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날짜별로 보면,

게시물 수는 목요일인 5월 23일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댓글 수는 화요일인 5월 21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20주차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석가탄신일이었던 20주차 수요일을 제외하면 20주차에 비해 모든 날짜에서 게시물이 크게 줄었습니다.

댓글 역시 거의 같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2부 다모앙과 클리앙 비교


다모앙 통계는 @오호라님의 "이주처 리스트 및 활성화 비교 테이블"에서 인용한 자유게시판 글 갯수이고

클리앙 통계는 클리앙 운영알림판에서 제공하는 "모든 게시판 글 갯수"입니다.

이번 주부터 변동사항이 있는데, 5월 20일부터 다모앙 통계에 전체 게시물 수와 댓글 수가 추가됐습니다.

또 오호라님이 클리앙 자유게시판 게시물 수도 제공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수치들이 5월 20일부터 제공되는 것들이 있어서 비는 5월 19일 수치는 주 평균에 맞도록 추정치로 넣었습니다.

차트 부제목에서 관련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는 보다 온전한 비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5월 19일부터는 다모앙 전체 게시물 대 클리앙 전체 게시물의 비율이므로 이전과 차이가 있습니다.

또 5월 19일 다모앙 전체 게시물 수는 추정치임을 말씀드립니다.

일간 단위로 보면 5월 25일이 153%로 가장 낮고, 5월 22일이 198%로 가장 높습니다.


전체 게시물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153% - 198%에 달하고

전체 댓글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172%-230%에 달하며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249% - 364%에 달합니다.

5월 19일 통계가 추정치인 경우도 있으므로 오류가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살펴보니 다모앙은 전체 게시물의 80%가 자유게시판에서 작성되고 있으며

클리앙은 전체의 절반 이하가 자유게시판(모두의공원)에서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모앙만 보자면 자유게시판 게시물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늘어난 통계로 인해 다소 어수선하게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보다 정리하여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59 / 1 페이지

뻘글젖문가님의 댓글

작성자 뻘글젖문가 (211.♡.195.225)
작성일 05.27 16:24
선추천 후감상!yo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30
@뻘글젖문가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망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망각 (71.♡.253.178)
작성일 05.27 16:27
ㅋㄹㅇ 소모임은 아직 건재한가 보군요. 예전 망사 때 패턴 같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31
@망각님에게 답글 알구게든 소모임이든, 중고거래장터든, 운영자가 활약하는 새소게든 그런 곳의 '고정적' 게시물 수가 만만찮은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비율이 50% 미만일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5.27 20:51
@망각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이전 망사 때도 자게가 먼저 대거 이동하고, 소모임은 적었었네요.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믹스다모앙 (116.♡.135.131)
작성일 05.27 16:31
소중한 시간을 내어 분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32
@믹스다모앙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05.27 16:32
1/10 으로 줄어도 좋다는데, 차라리 여러모로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34
@MMKIT님에게 답글 많은 분들이 그런 소망을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때로는 마음 속으로 빌어야 이루어지는 것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5.27 16:32
게시글은 적은데 댓글이 많다는건
어그로 글이 많았다거나, 소모임 글 비중이 커진거겠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35
@ruler님에게 답글 그렇게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총쏘는카모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총쏘는카모군 (175.♡.165.233)
작성일 05.27 16:35
클리앙 자게 보니깐.. 게시물 조회수는 다모앙보다 높던데.. 게시물수 자체는 다모앙이 많다는 통계이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36
@총쏘는카모군님에게 답글 예, 그렇습니다.
또 클리앙 게시물 조회수가 이상하다는 얘기는 여러 회원님들이 해주셨고 제가 개인적으로 체험한 바이기도 합니다.
무슨 얘기냐면, 자기가 여러 번 들어가도 그것이 각각 계수된다는 얘기입니다.
어느 분이 말씀하시기를 6회인가 8회까지는 늘어난다고 하고요.
예전에 저도 제가 작성한 게시물 보러 들어갔는데 조회 수가 여러 번 늘어나는 걸 목격한 바도 있습니다.

총쏘는카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총쏘는카모군 (175.♡.165.233)
작성일 05.27 16:42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언제나 통계 잘 보고 있습니다!! 통계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흥미롭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43
@총쏘는카모군님에게 답글 아이고, 통계 문외한이 쓴 글에 통계 전공하신 분이 오셨군요.
혹시 오류가 있다면 꼭 알려주십시오.
고맙습니다.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103.♡.126.33)
작성일 05.27 18:40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코멘트가 1-2개인데 조회수가 수천 또는 1만에 가깝거나..심지어는 광고 게시물도 몇천이 나오는 건..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19:42
@clien11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 사태 이후 특히 조회수 이상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정 부분은 조회수 관련한 클리앙 시스템(1인당 6-8 조회수 카운트) 탓이겠고요.
나머지는... 개인적인 추론은 가능하지만 공공연하게 말하는 것이 부적절한 이야기들이라서요.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121.♡.124.164)
작성일 05.27 16:42
트래픽 비용이 줄어서 좋으시겠어요...
본인이 원하는 정도에는 못 미치겠지만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44
@태루님에게 답글 게시글 감소 수보다 운영 건 수가 주는 폭이 매우 적어서
실질적으로 운영진 업무량은 그리 줄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게시글을 줄여서 업무량을 줄이려고 했다면 그 계획은 '대실패'라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2.124)
작성일 05.27 16:45
다모앙이 150~300% 우세군요 ㅎㅎ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48
@윰어님에게 답글 한 문장으로 깔끔하게 요약해주셨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3)
작성일 05.27 16:45
이젠 조회수도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대문 걸린 글 조회수도 썩..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49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그렇습니까...
브라우저 바로가기를 아예 운영알림판으로 바꿔놓은 지라 실수로 들어가더라도 운영 현황만 보여 잘 몰랐습니다.

bugfr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ugfree (203.♡.117.37)
작성일 05.27 16:52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53
@bugfree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진님님의 댓글

작성자 진님 (118.♡.15.40)
작성일 05.27 16:54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6:55
@진님님에게 답글

Sim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lady (220.♡.172.6)
작성일 05.27 17:00
아니 이렇게 구체적으로 다각도로
조곤조곤 즈려 밟으시면...ㅎㅎㅎㅎㅎㅎㅎ

요약:
'전체 게시물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153% - 198%에 달하고
전체 댓글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172%-230%에 달하며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비교하면 다모앙이 클리앙의 249% - 364%에 달합니다.'
참고: 5월 19일 통계가 추정치인 경우도 있으므로 오류가 있음을 감안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7:04
@Simlady님에게 답글 제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오셨군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5.27 17:03
다른 것보다 소모임 관련되어서 아직도 활발하더군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7:05
@규링님에게 답글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모임은 자유게시판(모두의공원)과 무관하게 흘러가기도 했었지요.
이주 여부를 구성원들끼리 결정한 결과 눌러앉은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Jaekky님의 댓글

작성자 Jaekky (106.♡.197.56)
작성일 05.27 17:07
잘 봤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7:09
@Jaekky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5.27 17:09
봉희씨 원하는 대로 착착 가는군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7:10
@kita님에게 답글 부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18.♡.66.77)
작성일 05.27 17:10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47)
작성일 05.27 17:10
@Kenia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11.♡.202.91)
작성일 05.27 17:18
회원수 차이가 꽤 되니, 회원수 비율을 게시물/댓글 수에 적용시키면 그 차이는 엄청나죠 ㅋ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18:03
@loveMom님에게 답글 그렇겠습니다

제나토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나토스 (202.♡.40.58)
작성일 05.27 18:43
늘 자료 감사드립니다 ^ ^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19:01
@제나토스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Cline님의 댓글

작성자 Cline (112.♡.2.99)
작성일 05.27 18:46
자게 글, 댓글 비율과 그외 글, 댓글 비율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19:02
@Cline님에게 답글 재미있을 수치들입니다.
그런 자료가 나오면 꼭 분석하고 싶네요.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223.♡.250.179)
작성일 05.27 18:55
수고 많으셨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19:02
@불태워버려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118.♡.155.180)
작성일 05.27 19:07
먼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주러 찾아가진 않지만 웹검색을 통해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네요. 지금까지 쌓은 데이터가 엄청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19:19
@모리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구글이든 다른 포탈이든 검색하다 보면  그곳 자료가 나오는 일이 많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겠지요.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5.27 19:35
상세하고 다각도의 분석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19:44
@stillcalm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5.27 20:53
정리 감사합니다. :)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23:17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엘바토 (175.♡.11.23)
작성일 05.27 21:42
클땡땡 보고 있나yo!!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23:19
@엘바토님에게 답글 제 지역구 후보님이셨던지라 더 가슴이 아픕니다.
꼭 귀하게 쓰일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28.147)
작성일 05.27 21:54
사실 이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여튼 다모앙은 신생 커뮤니티지 않습니까?
그런데 시작부터 클리앙을 넘어선 거니까요.
지금이야 기틀이 오래 잡혀있던 클리앙이 건재한거 처럼 보이지만 모공 박살나면 서서히 없어집니다.
라이트 유저들도 라이트 유저들의 역할이 있으니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23:20
@까만콤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3월 29일 이후 단 한차례도 클리앙보다 게시물이 적었던 적 없습니다.

육손백언님의 댓글

작성자 육손백언 (118.♡.246.94)
작성일 05.27 22:04
다모앙 대단하네요 클리앙보다 더 활성화 되는 군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23:20
@육손백언님에게 답글 짧은 시간 내에 큰 일을 해냈습니다.

왕나비2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왕나비2호 (211.♡.157.101)
작성일 05.27 22:09
일목요연한 분석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5.27 23:21
@왕나비2호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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