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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통계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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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2024.06.30 14:47
791 조회
20 댓글
2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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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운영자 SDK님의 조련기술이 날로 늘어나는 것을 체감한 한 주였습니다.

이틀간의 "지뢰밭" 체험과 '하드웨어 다모앙존'에 회원님들이 대단히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폭발적으로 게시글과 댓글 수가 늘었습니다.

운전하는 대로 민감하고 잽싸게 반응하는 이 커뮤니티를 보자니 흐뭇한 마음 반 두려운 마음 반, 그렇습니다.


내일 [다모앙 통계부]로 발행될 내용 가운데 일부만 예고편으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 2024년도 들어 클리앙이 가장 활발했던 12주차 수치와 거의 비슷합니다.

(참고 : 13주차에 그 3월 28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뢰밭 이벤트가 있던 6월 27일 단 하루 동안 다모앙에서 작성된 댓글 수가 34,683건입니다.

이 수치는 지난 7주간 클리앙에서 한 주 내내 작성된 댓글 수에 필적합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06.30 14:49
신이나 신이나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6.30 14:51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06.30 14:51
작성하시는데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6.30 14:53
@clien11님에게 답글 음... 시간이 적잖이 듭니다만 틈틈이 하는 것이니까요.
생각날 때 @오호라 님이 매일 올려주시는 통계를 스프레드시트에 입력하고
월요일 오후에 클리앙 쪽 자료 나오면 입력하고요.
차트에 넣을 이미지 작업도 해야 하니까... 조금 걸리긴 합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2.♡.206.167)
작성일 06.30 14:52
어마어마하군요. 왜 지뢰찾기 같은 이벤트를 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조회수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 있었으려니 생각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6.30 14:54
@PWL⠀님에게 답글 실용적인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고, 그냥 재미삼아 했을 수도 있고, 알 수 없는 일이지요.
분명한 건 지금까지 다모앙 회원들은 운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단히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는 겁니다.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06.30 20:10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 중의 하나가 남들 가면 이유 몰라도 일단 따라가 보는 거 아닌가요?ㅋㅋ
 
아무튼 지뢰 누가 밟나 재미로 하다 보니 평소 못보던 경험치 풍년도 맞아가면서... 대장님의 지뢰 매설 실수로 한방에 다 터져 버리고... 잠깐 질서정연하지 않은 모습도 재밌었어요.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83.♡.3.86)
작성일 06.30 14:57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6.30 14:59
@무명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18.♡.73.215)
작성일 06.30 15:08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6.30 15:10
@파란하늘님에게 답글

재시켜알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재시켜알바 (180.♡.31.46)
작성일 06.30 15:10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191.173)
작성일 06.30 15:16
@재시켜알바님에게 답글

세발낙지님의 댓글

작성자 세발낙지 (110.♡.255.234)
작성일 06.30 19:40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30 19:45
@세발낙지님에게 답글

ellago님의 댓글

작성자 ellago (118.♡.15.76)
작성일 07.01 07:36
ㅋㄹ과 비교테이블, 유익한 통계 늘 고맙게 잘 보고있습니다.
글 갯수와 리젠에 신경쓰였는지 우영자가 며칠전부터 이런저런 레벨로 장난치는데 개인적으로 조련한단 느낌이 들어 별로였네요. 참여할 이유도 못 느꼈구요
본인은 재밌었는지 몰라도 좀 자중했으면 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7.01 07:48
@ellago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상당부분 동의하는 구석도 있고요.
굳이 변명 혹은 운영자를 이해해보자면 아직 100일이 채 되지 않은 어린 커뮤니티, 어린 운영자입니다.
어디까지 가능한지 실험하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진중한 운영자를 바라는 시각도 상당수임을 알 수 있는데요.(별도의 전/현직 운영진 상호 저격사건)
그때도 댓글로 적었지만 그 어떤 사안도 장점만 있거나 단점만 있는 것은 없습니다.
기존 클리앙 운영진의 기계적 사무적 일방 통행에 질려서 우리가 떠나왔던 점을 상기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운영자가 회원과 어우러지려는 시도를 하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측면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15.76)
작성일 07.01 08:02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운영자가 회원과 소통하고 즉각적인 의견수렴 이런 거야 너무 바람직하죠.
좋은 커뮤니티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구요.
저도 첨엔 갑자기 이주했으니 활성화 필요성도 있고 고마워서 따랐는데, 갈수록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조련하는게 보여서 그지점 지적한거였네요.
조건없이 자발적으로 도와주던 사람이 떠날때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앞으로 본인이 능력 증명해야겠지만 장난같은 이벤트 남발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7.01 08:26
@ellago님에게 답글 그 상호 저격 건은 내부에 있던 사람이 아니라면 단편적, 피상적 정보만을 접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나치게 단정적으로 한쪽 입장에 몰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곳 부산은 장마기간이라고는 하는데 아침에 볕이 쨍쨍합니다.
"간헐적 장마"라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15.76)
작성일 07.01 08:35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직접 만나봐야 사람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패턴이 보여서요.ㅎㅎ
사람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난 편이라고 해둘게요.
에스까르고님이 부산에 계신지는 몰랐네요.
서울도 장마라더니 어제도 오늘도 날만 좋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성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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