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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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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2024.06.15 16:25
2,582 조회
45 댓글
27 추천

본문

https://damoang.net/free/731140


글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인데, 하필 오늘 글을 썼네요.

볼 때마다 생각나고 마음이 어지러우니 "차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긴 합니다.

2021년 떠나온 DVDPrime에서 워낙 많은 회원을 차단했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어지간해서는 "차단"하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이토록 나를 괴롭히는 걸 보니 "차단"을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항상 그럴듯한 글을 쓰는 사람이 왜 나에게는 그랬나?' 하는 의문이 떠나질 않으니까요.


주말 저녁입니다.

하루종일 신경통으로 고생하다 잠깐 누워 다모앙을 켰는데 하필 그가 보였길래 하소연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stats
    CI2
    클리앙 현황 분석을 [다모앙 통계부]로 개편하였습니다.(2024. 06. 08.)
    매주 월요일에 찾아갑니다.
    [주간 코로나]를 매주 목요일에 썼었습니다.
    [코로나: 소식과 분석]을 2020년 07월 05일 창립하였습니다.
    가상공간에서 코로나19에 관한 모든 소식을 전하는 종합 언론사입니다.

댓글 45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6.15 16:27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29
@밴플러님에게 답글 상처는 이미 받았으니 덧나지 않게 잘 아물기를 바랄 뿐이지요.
고맙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15 16:27
언제나 힘들어 하는 쪽이 지는 겁니다.
그냥 차단하시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0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예, 그래서 차단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94.43)
작성일 06.15 16:28
현실에도 빌런이 많은데 넷상은 더 심하죠… 뭐 넷상이니 대충 보고 넘깁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1
@MDBK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얼굴이 보이지 않으면 용감해질 수 있으니까요.
위로 고맙습니다
(이 대댓글로 2레벨이 되었습니다. 감사가 두 배가 되었네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52.69)
작성일 06.15 16:31
전 차단합니다. 그게 날 위한 길이니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2
@finalsky님에게 답글 저도 그리하였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2.107)
작성일 06.15 16:31
넷상에서는 이런저런일들로 마음고생 하지 마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 좋은거더라구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3
@DUNHILL님에게 답글 굳이 온라인에서까지 고통받을 필요는 없겠지요.
차단하고 잊어버리겠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12.107)
작성일 06.15 16:35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아이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비아 (211.♡.123.174)
작성일 06.15 16:31
차단하시고 맘 편히 앙생활 하셨으면 합니다. ㅠ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4
@아이비아님에게 답글 예 차단했으니 이제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SweeT님의 댓글

작성자 SweeT (14.♡.174.216)
작성일 06.15 16:32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5
@SweeT님에게 답글
예쁜 이미지 고맙습니다~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6.15 16:34
그냥 차단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굳이 볼 필요가 없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6
@Selfcare님에게 답글 말씀대로 차단하고 즐겁게만 지내겠습니다

시슬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220.♡.25.200)
작성일 06.15 16:35
맞습니다. 차단.. 하는게 날 위한 길이죠.
즐겁게 커뮤생활하시면 다 잊으실겁니다~!
함께 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7
@시슬리아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임화진님의 댓글

작성자 임화진 (106.♡.195.254)
작성일 06.15 16:36
그럴때 쓰라고 있는게 차단기능이니 있으면 쓰세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8
@임화진님에게 답글 있는 기능 잘 활용하겠습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15 16:37
무시가 답이죠.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39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힘이 나네요~

Life2Buff님의 댓글

작성자 Life2Buff (59.♡.207.48)
작성일 06.15 16:38
오늘 글을 안 썼으니 전 아니겠군요. 다행이네요. :)
메모를 해놓아도 자꾸 보이는 분들이 있어 몇몇은 그냥 차단했더니 속이 다 편하네요.
그냥 맘편히 즐겁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40
@Life2Buff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말씀들을 보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튼튼님의 댓글

작성자 튼튼 (211.♡.207.35)
작성일 06.15 16:44
헙.. 에스까르고님도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__)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46
@튼튼님에게 답글 튼튼님도요~

노래쟁이냥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냥 (114.♡.131.177)
작성일 06.15 16:44
오이밭에서 신발 고쳐 묶지 말랬는데 마침 글을 오늘 쓰는 바람에 괜시리 찔려봅니다.
남들은 상처난 대에는 시간이 약이라 하지만, 그건 안볼때나 그런게 아닌가 싶어여. 차단 잘 하셨어요. 아픈 마음이 잘 아물고 선생님의 글을 많이 볼수 있길 바랄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46
@노래쟁이냥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18.♡.188.250)
작성일 06.15 16:45
항상 응원합니다. ^^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47
@벗님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좋은 글, 언제나 잘 보고있어요~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6.15 16:45
차단이.. 왜 있나요?
쓰세요... ㅎㅎ 제 멘탈은 소중합니다. ㅎㅎ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6:50
@오호라님에게 답글 2021년 떠나온 곳에서는 신고평결제가 있었습니다.
일종의 배심원 재판 같은 제도였는데 처음엔 100명 나중엔 50명이 신고된 글을 판단하는 제도였지요.
문제는 차단을 많이 하게 되면 평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떠나면서 다른 곳에서는 차단하지 않기로 결심했었지요.
그런데 커뮤니티 돌보려다 내 마음이 다치면 그건 정말 바보같은 일인 것 같아 차단했습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6.15 16:53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8:49
@newko님에게 답글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218.♡.202.177)
작성일 06.15 17:09
저는 악질 어그로일수록 두 눈 똑바로 뜨고 기록하고 기억합니다만 사람마다 상처받는 정도가 다를 수 밖에 없죠.
정말 보기 힘든 사람이라면 차단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는게 낫습니다.

다모앙은 저격이 금지된 곳이고, 운영자분이 잘 처리해 주시니 굳이 박제까지 필요한 곳은 아닌것 같아 다행입니다.
거슬리는 몇몇 계정들이 있지만 그냥 메모만 하고 넘기고 있습니다.

보기 불편한 계정을 굳이 지켜볼 필요는 없습니다.  나 자신의 마음의 평화가 우선입니다.
물론 저 같은 약간 삐딱한 사람은 어그로들이 활개 칠수록 똑바로 쳐다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그로들이 신나게 돌아가는게 보기 싫거든요. ㅎㅎ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8:50
@은비령님에게 답글 차라리 어그로라면 보는 재미(?)라도 있을 텐데요.
저한테 했던 말 외에는 멀쩡한(?) 글만 적으니까 마음이 복잡합니다.
다모앙을 좋아하니까 차단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10.♡.127.78)
작성일 06.15 17:33
앗.. 저는 아니겠죠..
저도 유일하게 한분 차단 했습니다.
ㅋㄹ앙에서는 차단 안했는데
여기 넘어와서 또 보이길래 차단했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8:51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은랑범님의 댓글

작성자 은랑범 (211.♡.72.28)
작성일 06.15 17:43
차단도 방법의 하나이니 차단을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18:51
@은랑범님에게 답글 차단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15 20:22
저는 이상하다 싶으면 망설임 없이 차단합니다.
재밌을려고 다뫙 하는거니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20:52
@kita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그러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ThePhi500님의 댓글

작성자 ThePhi500 (114.♡.202.106)
작성일 06.15 21:45
ㅋㄹㅇ때부터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우~~~욱 감사드리고픈 마음 입니다 !!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15 22:59
@ThePhi500님에게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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