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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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2024.06.0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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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사건은 20년만에 유튜버를 통해 주요 가해자의 신상 공개와 성폭행 가해자를 두둔했던, 경남 의령경찰서 경장 황선미(개명 후 황다혜)의 근황이 함께 밝혀지면서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사건의 주동자인 박기범(개명 후 박부성)의 결혼 후 근황과 가마솥국밥집 식당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두번째 주요 가해자의 신상 공개다.

...................

현재는김해 볼보신차영업직원으로 활동 중이다"고 알렸다. 

이어 "근무지는 아이언모터스 김해전시장이며 현재는 외제차 3대 보유, 골프 취미 등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공개했다. 피해자와 상반된 삶을 살고 있는 가해자의 모습이 충격을 더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할거 같군요.

그래야 저런 범죄가 안생기고

판결도 제대로 하겠죠.

댓글 37 / 1 페이지

neo123님의 댓글

작성자 neo123 (218.♡.128.228)
작성일 06.04 06:50
반성없이 산 인생 평생 죄값을 치루고 살게 되겠네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211.♡.28.88)
작성일 06.04 06:51
그러게 말입니다

마이콜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04 06:55
다 개명했군요...

개비기님의 댓글

작성자 개비기 (27.♡.242.65)
작성일 06.04 06:59
끝까지 추적하고 꼬리표 달아서 봐줘야죠

9623099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06.♡.67.218)
작성일 06.04 07:03
형사검사판사도 추적합시다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155)
작성일 06.04 07:07
최소한 이 나라에선 발도 못붙이게 해야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1.♡.139.71)
작성일 06.04 07:30
집단강간범이 영업중인
볼보의 브랜드 이미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6.04 07:34
입법 활동이 촘촘하질 못하니
처벌할 방법도 대응할 방법도 없는거겠죠
저런 판결이 나올 때마다 개선 법안이 나왔어야 하는데..
정말 우리나라 사법체계, 구성원(판사,검사) 모두
손 볼곳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링컨타는백수님의 댓글

작성자 링컨타는백수 (211.♡.200.92)
작성일 06.04 07:42
이름바꾸고 잘사네요 쓰레기들이...

하얀돌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돌고래 (59.♡.201.200)
작성일 06.04 07:48
정적들은 멸문지화
지들과 같은 범죄자들은 봐주고
대한민국 공권력의 현주소이죠.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06.04 07:50
피해자는 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살고 있을텐데, 가해자는 개명하고 떵떵거리며 사는 현실..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211.♡.201.225)
작성일 06.04 08:02
이런 사적구제가 필요 없는 공정한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ㅠㅠ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06.04 08:15
40명 명단 다 가지고 있다던데
그 리스트 궁금하네요

웃을까님의 댓글

작성자 웃을까 (172.♡.94.45)
작성일 06.04 08:21
진심으로 천벌받아라 나쁜 놈들아

hoya21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ya21i (223.♡.250.64)
작성일 06.04 08:40
아이언모터스 해운대 광안리만 봤는데 김해도 있었군요
네 알겠습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6.04 08:40
다들 이름 바꾸는 게 참 ㅋㅋㅋ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6.04 08:41
저런 것들을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반성하게 만들 방법은 없습니다.
반성은 뭣 하러 하나요? 지가 손해 본 게 없는데.
역시 물리력이..... 아... 아닙니다....

버건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건디 (210.♡.8.195)
작성일 06.04 09:04
밀양 이미지 나빠진다고 대충 마무리 했다던데
가해자들은 물론 관련자들 모두 응당한 댓가를 치르길 바랍니다.

고마치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고마치아라 (218.♡.81.180)
작성일 06.04 09:07
전부다 거세를 했어야 했는데 범죄자 유전자를 결국 퍼뜨렸군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6.04 09:33
“44명중 단 한명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다“

“ 2004년에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 밀양 지역의 남고생 약 44명[1]이 울산 지역의 여중생이었던 피해자 최 양(당시 중3)을 온라인 채팅으로 유인해 1년 동안 성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가해자들의 현재 나이는 만 35~38세이다.

단순히 협박을 통해 약점 등을 빌미로 벌인 윤간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폭력을 이용한 강간이었다.

쇠파이프로 두들겨 패서 저항을 못 하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한 것을 시작으로 1년 이상 폭행, 강간, 협박이 지속되었다.

윤간하는 장면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퍼뜨리겠다고 협박했는데 실제로 조사 중 인터넷으로 유포된 것도 밝혀졌으며 이후에도 협박, 강압에 뜻한 성관계 정도가 아니라 지속적인 둔기 폭행과 금품 갈취가 이어졌다. 가해자들의 친구인 여학생들도 망을 보거나 촬영을 위해 동원됐다.



가해 고교생들은 여러 지역의 4개 고교에서 결성된 '밀양 연합'이라는 일진 단체의 소속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고 가해자는 실제 조사를 받은 42명 외에도 75명이 더 있어서 최대 117명으로 추정된다.

https://namu.wiki/w/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6.04 09:35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 피해를 입은 여학생은 수사가 시작된 2004년 12월 7일 가해자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어디 제대로 사나 보자", "너 몸조심 해라"라는 등의 협박을 당했는데 경찰의 피해자 보호가 너무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수사 과정에서의 문제점도 발견되었다. 피해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의 보호자는 고소하기에 앞서 경찰에게 몇 번이나 피해자의 신원을 노출시키지 않기로 약속을 받아냈으나 수사가 진행된 뒤 언론에 관련 보도 자료가 공개되었다.

당시 밀양 경찰 중 1명이 피해자인 여학생에게 "내가 밀양이 고향인데 너는 밀양 애도 아닌 게[3] 왜 여기 와서 밀양 물을 흐려놓냐", "네가 먼저 꼬리 친 것 아니냐"는 발언을 했으며 심지어 노래방 도우미에게 피해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피해자가 너랑 똑같이 생겨서 밥맛 떨어진다"는 인신공격성 뒷담화를 했다.

해당 노래방 도우미는 이 사실을 신고했으며, 결국 법원에서 해당 경찰과 경찰서에게 피해 배상금으로 각각 1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피해자의 신원을 노출시키는 등 별 다른 보호 조치도 하지 않았고, 성범죄 피해자 대면 시 여경 동석이 기본이지만, 피해자가 직접 여경과의 동석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범인 식별실이 따로 존재했으나 피해자와 가해자를 같은 조사실 안에서 서로를 마주 보게 한 채 서로를 지목하게 하는 등 기본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넘어간 사실이 밝혀졌다.

검찰 역시 경찰과 마찬가지로 비판을 받았다. 피해자가 피곤했기에 건성으로 대답하자, "동생과 짜고 이야기하는 거 아니냐"고 하고, 다른 일 때문에 밀양에 간 적이 있다고 하자 "나 같으면 한 번 당한 이후로는 밀양 쪽은 쳐다보기도 싫을 것 같은데 어떻게 또 갔어?"라는 질문이 있었다. 확실한 점이 없는 이상 기소할 수 없는 것이 검찰이므로, 무고에 대한 사전 예방은 필수적이지만,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불쾌감을 호소하지 않게끔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판받았다.

피해자와 가족들은 서울로 쫓기다시피 피신했다. 지속적인 성폭행으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 했고, 전술한 바와 같이 수사 과정에서는 경찰에게 폭언을 듣고 가해자 부모 측으로부터 협박에 시달려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상태였기에 인구 10만 남짓의 소도시인 밀양에서 '성폭행 피해자'라는 꼬리표를 끊어낼 수 없을 것이란 판단에서였다.

그러나 그 곳에서도 피해자의 삶은 평탄하지 못했다. 자살 시도가 빈번하게 일어났으며 밖에서도 지하철에 뛰어들겠다고 시도까지 했다. 심각한 우울장애 증세와 정서 불안이 이어지자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염려해 가족은 피해자를 폐쇄 병동에 입원시키기에 이르렀다.“

태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태루 (121.♡.124.164)
작성일 06.04 09:4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범죄자도... 경찰 검찰도... 그냥 지역이 그냥 다 한통속이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6.04 09:55
@태루님에게 답글 N차 가해한거죠.

나무위키에서 이 부분은 삭제되야겠네요
“<단순히> 협박을 통해 약점 등을 빌미로 벌인 윤간이 아니라“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6)
작성일 06.04 10:21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그 견새는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요? 승진해서 고위 간부로 있을까요?  이것도 찾아주시는 분이 계시게죠?

죄값을 치르지 않는 이 관습은 이승만 살인자 ㅆㅅㄲ로부터 전통으로 이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진짜 한탄스럽습니다.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183.♡.20.66)
작성일 06.04 09:38
법이 ㅂㅅ같으니 이런 사적제재를 응원하게 되네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251.206)
작성일 06.04 09:50
저런 개 ㅅㅋ들은 법이못한건 사람들이 해줘야죠 꼼꼼하게 악랄하게 대놓고 평생토록+ 저지역 해당견찰들도 피해가돌아가도록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11.♡.205.110)
작성일 06.04 09:53
저런 사람들은 개명 못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귀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요미 (39.♡.46.205)
작성일 06.04 09:59
@이게말이야방구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개명은 판사가 허락해줘야 할 수 있는 것인데 원리원칙도 없는 건지뭔지 에휴

토토츠님의 댓글

작성자 토토츠 (223.♡.99.205)
작성일 06.04 10:10
신안이 염전 노예 관련된 이미지가 박힌 것 처럼 밀양은 강간이라는 이미지가 생길 것 같군요. ㅠ_ㅠ

소금두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두알 (202.♡.191.103)
작성일 06.04 10:13
국가가 제대로 일을 하지 않으니... 고담시처럼 자경단들이 나서는거 같은 현실이 조금 무섭습니다..
뇌물이나 자기보호에 빠져서 시민을 지키지 않는 공권력은.. 이런 파국을 불러 오는듯요. 요즘 대한민국은  여러가지로 히어로 없이 악당만 가득한 고담시 같습니다.

영원한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원한아이 (112.♡.32.212)
작성일 06.04 10:30
지금은 지워졌지만 밀양에는 미듬직한 44명의 친구가 있다고 적혀져 있어서 소름돋았어요.

이즈의무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즈의무희 (59.♡.173.3)
작성일 06.04 10:54
창원에서 BMW 딜러하다 김해 볼보로 옮긴 것 같더군요.

carl님의 댓글

작성자 carl (183.♡.206.200)
작성일 06.04 11:14
왜 이런 새끼들이 감옥이 아닌 사회를 활보하나... 지들 편리대로 갖다붙여 써먹는 빌어먹을 법치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6.04 11:27
저런 인간들은 개명 못하게 해야합니다

jayn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ynee (182.♡.161.185)
작성일 06.04 11:49
전 국민이 알아야 하는 사건이네요.
혹시 밀양 출신인데 결혼 적령기의 남자들 중 저 사건 가해자일 수 있으니 여자분들도 좀 조사를 하셔야 하지 않나..

비가오려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가오려나 (118.♡.192.249)
작성일 06.04 12:16
볼보전장에서는 해고했다고 합니다.
https://place.map.kakao.com/1646577360#none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203.8)
작성일 06.04 12:29
가해자들의 친구인 여학생들도 망을 보거나 촬영을 위해 동원됐다
개인적으로 이 인간들도 큰 문제인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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