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엔 내것이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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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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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넘어가니 다 부질없고..
작은 행복을 나눌 사람이 없는게 너무 외롭네요
좋은데 가봐도 여행을 가도 혼자하려니 너무 외롭고
모임이나 동행같은데에서 만나도 이상한 사람도 많고
혼자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성향맞추기도 쉽지않고…
아무래도 외로운 요즘입니다 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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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시도는 계속 하고 있는데...이미 좋은사람은 다 가버렸나봐요
쉽지않네요
쉽지않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저도 40대중반에 폐종양으로 큰 수술하고 난뒤 외로움 무척 느끼긴 했는데..이미 늦어버렸더라구요...
지금은 걍 포기하고 삽니다...
다리미님은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다만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시면 안되요...그건 더 큰 외로움으로
돌아오더라구요 ㅠ.ㅜ...
지금은 걍 포기하고 삽니다...
다리미님은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다만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시면 안되요...그건 더 큰 외로움으로
돌아오더라구요 ㅠ.ㅜ...
xxbox님의 댓글
평생을 함께 할수있는 반려자가 생긴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더라고요.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친구든 동료든...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볼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보세요.
나이가 들수록 남는건 사람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