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변호사 “아버지 가해자 발언 내가 안 했다” [단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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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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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가 가해자일 수 있다는 발언을 한 적 자체가 없다”고 해명했다.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성범죄 사건의 피고인이 선임한 총 3명의 변호사 중 2심을 맡은 변호사인데 해당 발언은 자신이 아닌 다른 변호사의 변론 주장이라는 것이다. 익명 처리된 변론 서류를 내보이면서 언론에 보도된 것과 사실은 다르다며 결백함을 호소했다.
조 변호사는 “고소당한 피고인이 수사 과정에 H 법무법인을 선임했고, 기소 후 성범죄 전문 L 변호사를 선임, 유죄가 나오니 제가 선임된 것”이라며 “저는 ‘아버지가 가해자일 수 있다’는 말을 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해자가 다른 인물일 수 있다는 것은) 제가 맡은 2심의 쟁점도 아니었다”며 “저는 앞선 변호사들의 해당 변론 주장을 인용하거나 적은 적이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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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사실관계는 바로잡아야죠.
그걸 바로잡아줘야하는 언론이라는 것들이 안면몰수하고 풍악을 울려대기나 했으니 말이죠.
기레기는 박멸해야해요 정말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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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ob님의 댓글
정치 시작한지 1일만에 조중동에 민주당내 내부 페미 + 잔존 수박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버티면 정말 정말 대단한건데,못버텼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22대 국회에서 관련 자들에 대한 철저한 응징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보궐이든 22대 선거든 멘탈갑옷 든든히 챙겨입고 꼭 다시 나오시길 바랍니다. 조수진님.
제로라모님의 댓글의 댓글
@dolob님에게 답글
못버텼다고 비난 받을 일은 아닌데 그정도도 못버티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Remember0416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라모님에게 답글
본인의 문제만이 아니니까 그랬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정치 신입이 입문하자 마자 당 전체를 엎을 분위기였으니까요.
생각필수님의 댓글
고소, 고발로 금융치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