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체로 발견된 천연기념물 산양, 결국 1000마리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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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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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06783?sid=103
지난 겨울 폐사한 산양 수가 200마리, 500마리, 700마리 계속 늘더니
급기야 1000 마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미 전국 산양의 절반이 넘게 폐사한,
아니 2/3를 넘었을 수도 있을 수준인데요.
원인으로는 폭설과 함께 돼지열병 차단 펜스가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습니다만,
이미 역할을 다 한 것으로 보이는 돼지 열병 차단 펜스 철거 논의는 지지부진합니다.
캣맘, 동물단체가 마라도, 을숙도에서 저지른
멸종위기종 절멸 위기 등 생태계 훼손 문제에서 이미 보였던 이 부처들의 한심함은
산양 폐사 문제에서도 여전합니다.
환경부는 손놓고 환경파괴부짓하고,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일하다 말고..
직무유기 맞죠 뭐.
댓글 17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국가 부처들이 전반적으로 해야할 일을 안하고 손놓고 있습니다.
D급 수장이 머리위로 올라가면 멀쩡한 사람들도 D급이 되버립니다.
D급 수장이 머리위로 올라가면 멀쩡한 사람들도 D급이 되버립니다.
욘니멋쟁이님의 댓글
취임 후 지금까지 직무유기중인 년놈 둘은 오늘도 해외여행 다니면서 수백억씩 펑펑 써대고 있으니 아랫 놈들이 제대로 일을 할리가요-_-
sunandmoon님의 댓글
이미 환경부는 지키는 쪽이 아니라 개발하는 쪽이 되어버렸지요. 정부 어디도 멀쩡한 곳이 없으니 믿고 기대할 수 없네요.
Vforvendetta님의 댓글
굥들어서면서 국가 기능 진정한 개판입니다 이래도 아무 문제없다고 괜찮다는 조중동과 30%모지리들때문에 환장합니다
2082님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 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일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지금의 환경부는 환경파괴부라서 기대가 안되네요
환경부는 일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지금의 환경부는 환경파괴부라서 기대가 안되네요
이다음은님의 댓글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환경부 및 고용노동부의 소관에 속하는 사항의 법률·청원등 의안의 심사와 기타 국정감·조사, 예산안 및 결산안 예비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https://environment.na.go.kr:444/environment/guide/info0201.do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명단입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보니 단 한 명도 환경과 관련한 전문가가 없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가 아니라 노동환경위원회 혹은 그냥 노동위원회가 맞는 상황입니다.
이미 결정된 위원회니 여야를 구분하지 말고 환경에 좀 더 관심을 갖아주셨으면 합니다.
https://environment.na.go.kr:444/environment/guide/info0201.do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명단입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보니 단 한 명도 환경과 관련한 전문가가 없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가 아니라 노동환경위원회 혹은 그냥 노동위원회가 맞는 상황입니다.
이미 결정된 위원회니 여야를 구분하지 말고 환경에 좀 더 관심을 갖아주셨으면 합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