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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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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볏짚 175.♡.93.174
작성일 2024.06.14 22:38
2,334 조회
27 댓글
3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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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넘게 다닌 회사를 나온건데…

뭔가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생각보다 무덤덤하네요ㅋㅋ

운좋게 미국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회사에서 잡오퍼를 받게 되서 한달남짓 남은 시간 부지런히 이민준비해야겠어요.


서운하거나 섭섭하거나 상실감같은게 조금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런거 없이 아직까진 마냥 좋네요ㅎㅎ

댓글 27 / 1 페이지

에르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6.14 22:39
이직 축하합니다~

이민 준비하기엔 시간이 좀 촉박해 보이는데.. 잘 준비하시구요

볏짚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볏짚 (175.♡.93.174)
작성일 06.14 22:40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맞아요ㅜㅜ 안그래도 집부터 구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예요. 미국 집값이 너무 비싸네요ㅜㅜ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1.♡.218.10)
작성일 06.14 22:39
와 축하드립니다. Bravo my life~

볏짚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볏짚 (175.♡.93.174)
작성일 06.14 22:41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ㅎㅎㅎ

차차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차차차 (222.♡.205.166)
작성일 06.14 22:40
화이팅입니다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JakeKim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keKimm (39.♡.42.32)
작성일 06.14 22:40
퇴사후 1달 시간이 생겼지만, 이민준비하기에는 빠듯하지 않을까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16.♡.107.11)
작성일 06.14 22:41

힘내세요. 다 잘되실 겁니다.

볏짚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볏짚 (175.♡.93.174)
작성일 06.14 22:43
@SDK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ㅠㅠ
그래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오늘부터 향후 몇년 중 오늘이 제일 마음 편하고 행복한 시간일거라고 생각하고 잘 준비하려고요.

Stilliv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illivng (183.♡.222.48)
작성일 06.14 22:43
수고하셨습니다

찌릉찌릉베짱이님의 댓글

작성자 찌릉찌릉베짱이 (124.♡.235.152)
작성일 06.14 22:44
와우~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라봅니닷^^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121.♡.151.178)
작성일 06.14 22:44
집값 거의 세계 최고 수준 동네의 옆동네로 가시는군요.
급여도 그만큼 받으시길!!!

볏짚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볏짚 (175.♡.93.174)
작성일 06.14 22:51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연봉은 조금 후려치기당한 느낌이 없잖아 있어요ㅜㅜ
그래도 이것도 기회라 생각하고 가보려고요...
가서 영어좀 늘면 연봉 올려달라고 해봐야죠ㅜㅜ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14 22:47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복지
이직만이 해줄수 있습니다 ㅎ

Jaekky님의 댓글

작성자 Jaekky (106.♡.197.76)
작성일 06.14 22:52
축하드립니다.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12.♡.224.102)
작성일 06.14 22:54
상실감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ㅋ 고생 하셨어요!!!

볏짚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볏짚 (175.♡.93.174)
작성일 06.14 22:57
@인장선님에게 답글 그래서 퇴사했던 선배님들이 겁내지 말라고 했나 싶어요ㅋㅋ

별을쫓는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을쫓는아이 (1.♡.71.170)
작성일 06.14 22:57
월급 받으시면...달러로 원화를 구매 하시..아닙니다..ㄷㄷㄷ

볏짚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볏짚 (175.♡.93.174)
작성일 06.14 22:59
@별을쫓는아이님에게 답글 급여가 많지 않아서 환전할정도 여유는 없을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지금같은 고환율 시대엔 월급받으면 달라로 미리 환전해야하나 싶긴 하네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6.14 23:04
부럽습니다. 나중에 집장만 노하우 생기면 알려주세요. 선배님~ ^^

볏짚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볏짚 (175.♡.93.174)
작성일 06.14 23:06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나중에 가서 정착하면 이민 준비&후기 글 올리려고요ㅎㅎ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11.♡.19.212)
작성일 06.14 23:10
옛날 얘기지만 Dream come true하시길 빕니다!

코카콜라님의 댓글

작성자 코카콜라 (35.♡.63.156)
작성일 06.14 23:14
축하드려요!! 바건당으로 오십쇼!

볏짚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볏짚 (175.♡.93.174)
작성일 06.14 23:17
@코카콜라님에게 답글 다모앙에도 바건당이 있었네요!!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4.♡.0.67)
작성일 06.15 02:07
축하드립니다. 저는 산타클라라 근처에 삽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주세요. 바건당에도 질문 올리시구요.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06.15 03:57
그만큼 힘든 일이 많으셨다는거겠죠. 앞으로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ludacris님의 댓글

작성자 ludacris (175.♡.29.169)
작성일 06.15 07:05
부럽습니다. 열심히 일한 결과겠지요. 축하드립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06.15 09:17
축하드려요. 이민 준비도 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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