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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천연두에 걸린 두 소년 (1901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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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21.♡.158.48
작성일 2024.06.15 21:06
1,4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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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영국 레스터 격리 병원의 앨런 워너 박사는 천연두 환자들의 사진을 여러 장 찍었는데, 이 사진이 가장 유명합니다. 두 소년은 13살의 나이로 영국에서 천연두가 유행할 때 동시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사진은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큰 유행이 있었던 천연두 중 하나입니다.

왼쪽 소년은 얼굴과 팔에 집중된 고름으로 가득 찬 농포가 온몸에 퍼져 있는 천연두의 본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른쪽 소년은 같은 격리 병동에 입원해 있으며, 그 역시 농포와 약간의 발열 또는 불쾌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오른쪽 소년은 예방 접종을 받았고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6.15 21:06
으아....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06.15 21:0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엄청 무서웠겠네요 당시에는....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06.15 21:08
백신의 위력 ㄷㄷㄷ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6.15 21:14
천연두 후유증이 곰보자국 생기는 건데 사진 보니 안타깝네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18.♡.2.88)
작성일 06.15 21:21
현대에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ㅠㅜ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6.15 21:26
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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