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코치의 교훈.gif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6 13:31
본문
그러게 코치님 말씀 들어야죠
가드가 내려가면 경기중에 맞으면 아파요
제가 선생님과 상사에게 배운 교훈
1.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
"글씨는 못써도 좋으나 누구나 알아볼수 있게 써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중학교 3학년때 담임
"앞에서 칭찬하는것보다 뒤에서 남욕하는게 더 인생이 복잡해질수 있다"
아시죠? 학교나 직장에서 친구,동료 험담은 조심히 진짜 친한 친구나 집에서만 하셔요~
3.고등학교 3학년때 담임
"공부가 어려워도 노력하면 깨달음을 얻는 순간은 꼭 온다"
진짜로 보고 보고 또 보니깐 이해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4.첫직장 사수 주임
"마침표와 첫문장 한칸 띄우기만 구분만 해도 보고서 쓰는법 다 배운거에요"
무슨 소리인지 몰랐는데 그거 알때 되니 나머지는 이미 안 상태가 되었더라구요
여러분 선생님과 직장상사가 그지 같아도 귀 담아 들어 놓으셔요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ㅎㅎ
댓글 20
/ 1 페이지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책을 봐도 문장이 끝나고 그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면 한칸 들여쓰기 한다음에 시작하죠.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띄우다" -> 부치거나 보내다... 예) 엽서를 띄우다
들여쓰다 라고 해야할 것을 지적하신 듯 합니다
어찌되었던 복싱이야기는 안드로메다로...
들여쓰다 라고 해야할 것을 지적하신 듯 합니다
어찌되었던 복싱이야기는 안드로메다로...
Aniranggre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냥 일기같은 글은 상관없으나 보고서나 형식을 중요시하는 글들, 논설문, 설명문들은 문단을 나누어 쓰더라구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Aniranggre님에게 답글
30년전 공문서 서식에는 썼는데 요샌 안써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더라구요
Aniranggre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렇기도 한데 정리된 글이 보기는 좋더라구요 ^^
onefineday님의 댓글
마침표와 문단 한칸 띄어쓰기 구분한다는 건 글을 일목 요연하게 쓸 수 있다는 의미인가 봅니다.
끊어야 할 때 끊고 문장 구분해야 할 때 해 줘야 보고서 읽는 사람들이 편하고 이해가 쉽게 될테니까요.
끊어야 할 때 끊고 문장 구분해야 할 때 해 줘야 보고서 읽는 사람들이 편하고 이해가 쉽게 될테니까요.
돈쥬앙님의 댓글
초딩때 담임... 이 ㅅㄲ가. 짝
중딩때 담임... 이 ㅅㄲ가. 짝
고딩때 담임... 이 ㅅㄲ가. 퍽
대딩때 선배... 이 ㅅㄲ가. 퍽퍽
군대때 선임... 이 ㅅㄲ가. 퍽퍽퍽
직장때 사수... 이 ㅅㄲ가. 짝... 엉...퍽
요
중딩때 담임... 이 ㅅㄲ가. 짝
고딩때 담임... 이 ㅅㄲ가. 퍽
대딩때 선배... 이 ㅅㄲ가. 퍽퍽
군대때 선임... 이 ㅅㄲ가. 퍽퍽퍽
직장때 사수... 이 ㅅㄲ가. 짝... 엉...퍽
요
painfree님의 댓글
항상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게 제일 힘들더군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한 친구가 친하다고 툭툭 치지 말라더군요. 저는 그때까지 제가 그러는 줄 몰랐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불쾌했지만 말은 안했다고, 충격이었습니다. 기분 좀 나빠도 진심어린 조언을 잘 들어야..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painfree님에게 답글
아마 방송인가에서 조영남씨가 자기가 재밌으면 남 무릎같은 거 막 두들기면서 박장대소 하곤 했는데, 그거 되게 보기 싫다던 사람이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조영남씨를 방송에서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요.
아름다워용님의 댓글의 댓글
@이다음은님에게 답글
줄 잘서라~ 이거였는데 그건 그냥 운인거 같아서요
제가 노력해서 되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안썼어요 ㅎㅎ
제가 노력해서 되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안썼어요 ㅎㅎ
heavyrain3637님의 댓글
그러게요. 남의 말을 잘 듣는 것도 참 쉬운게 아닌듯요~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