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父 '3천억' 꿈도 날아가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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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나라애인 106.♡.194.158
작성일 2024.06.1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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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 박세리만 불쌍하게 됐군요

딸이 벌어다준 돈으로 편히 살면 되지 뭔 욕심을 저리 부리다가 저렇게 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추신수 부친이 생각나네요

댓글 37 / 1 페이지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06.17 07:45
박수홍님 건도 그렇고 연예인들 중 저런 사람들 꽤 있는 것 보면 이름좀 나면 그렇게 빨대 꼽고 싶나봅니다
부모란 사람들이 참 추하네요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17 10:41
@라바나님에게 답글 한 가정도 이런데...국가 단위면 어휴...어마무시합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6.17 07:46
욕심이 많으셨나 보네요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5.♡.47.130)
작성일 06.17 07:46
누구 장모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는 기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어렵게 느껴지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살아야하니까요.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6.17 08:41
@콘헤드님에게 답글 어떤 돼지놈의 장모인지 모르겠지만 참.....
아아... 저는 누군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6.17 10:12
@콘헤드님에게 답글 저도 짚이는 데가 있네요. 민가에 내려온 그 그놈 말이죠? 하아~ 아직 못잡았다카던데.

새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구름 (117.♡.26.252)
작성일 06.17 10:22
@콘헤드님에게 답글 웃음을 주시는 콘헤드님..재미 있읍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9.113)
작성일 06.17 07:46
예전 부터 문제가 있었다 하던데.. 안타깝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07:52
에고 부모가 부모다워야지 저게 뭔지.
안타깝네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6.17 07:53
여유가 생기면 딴생각이 드는 건지, 원래 그런 사람이 여유가 생기니 더 문제가 많아지는 건지, 적당히 만족하며 살 수 없는 삶인가 봅니다;;

cookie11님의 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06.17 07:55
박세리님도 저런 속사정이있으셨군요 ㅠㅠ

Maverick4U님의 댓글

작성자 Maverick4U (211.♡.197.157)
작성일 06.17 08:04
옆에서 본인은 쥐뿔도 없으면서 훈수 두는 사람들이 있죠.

Novonordis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vonordisk (172.♡.94.43)
작성일 06.17 08:04
잘 못 하는 부모 자식의 연도 끊을 수 있어야 내가 산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람은 안바뀝니다

물고기왕런님의 댓글

작성자 물고기왕런 (58.♡.78.233)
작성일 06.17 08:08
사문서위조는 누구 장모정도는 되야 스무스하게.지나갈수있는데요...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행메니아 (61.♡.17.116)
작성일 06.17 08:19
검사사위가 있어야죠ㆍ
고속도로도 휠수 있는 권력ㆍ진짜  꼬라지보기 싫어서 미치겠네요

배가뚠뚠님의 댓글

작성자 배가뚠뚠 (175.♡.153.142)
작성일 06.17 08:22
부모가 어찌 저런 짓을 하나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06.♡.1.44)
작성일 06.17 08:22
오타니 부모가 대단한거죠
아들 돈은 아들 거지 우리게 아니라면서 검소하게 살고 있다면서요?

PEPSI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PSIMAN (117.♡.25.182)
작성일 06.17 08:33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오타니의 인성이 괜히 좋은게 아니었군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6.17 08:32
박세리 아버지야 소싯적부터 유명했습니다. 출신도 그렇고, 박세리 선수가 골프 배울 때도 그렇고...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6.17 08:42
@2themax님에게 답글 심지어 이거 nn년 전엔 뭔가 무용담 처럼 방송에서 얘기해서 미쳤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0.195)
작성일 06.17 08:34
한창 잘나갈때도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서
수백억 날렸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프라이빗 룸에서 도박을 했는데,
세리 아빠가 주로 도박해서 세리방 이라고 불렸다죠.

shim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imky (118.♡.66.242)
작성일 06.17 08:42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박세리도 마음고생이 심했겠습니다. 가족은 맘대로 안되나봐요.

aiol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iolia (112.♡.34.133)
작성일 06.17 08:42
자식이 고생해서 성공한 과실을 부모가 다 날려먹는군요. (어느정도 기여한 바는 있는걸로 알고 있긴합니다만...)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9)
작성일 06.17 08:51
저는 20살까지만(미성년때까지만) 부모의 역할이 필요하지
나머지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녀 자신들 스스로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으로서의 독립)
20살이 넘으면 부모가 간섭해서도 안되고 간여해서도 안되죠. 다만 도움을 주려면 조언만 해주면 됩니다.
왜 부모들이 자식들 앞길을 막고 훼방을 놓는지... 저런 트롤들은 인간이 아니니... 연을 끊는게 삶에 이롭습니다.

유닉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닉스 (220.♡.38.98)
작성일 06.17 08:55
박세리 부친 인맥중에 검사가 없었나보네요

goldlab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ldlabel (211.♡.163.50)
작성일 06.17 09:08
손흥민 선수 아버지 책 읽고 있는데 이런거 보면 손웅정님은 정말 위인 같아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5.♡.47.130)
작성일 06.17 11:55
@goldlabel님에게 답글 아버지로서 월드 클라스 인정합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215.19)
작성일 06.17 09:11
잔고 위조 증명서가 아니라서.....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23.♡.45.148)
작성일 06.17 09:30
세리 누나 힘네세요. ㅜ.ㅜ

패도패도님의 댓글

작성자 패도패도 (222.♡.2.87)
작성일 06.17 09:32
욕심은 끝이 없네요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6.17 10:24



키움 김혜성 아버지도 돈 빌리고 안 갚아서 채권자가 김혜성 경기 따라다니면서 이러고 있어요.

채권 금액은 억단위라고 하고요.

김혜성도 어릴때부터 어머니랑 살고 아버지와는 같이 안 사는 관계라고 합니다.

떼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떼레레 (186.♡.237.7)
작성일 06.17 10:51
스포츠랑 연예계쪽에 이런일이 많이 생기는군요.. 과거 안정환 모친도 그렇고..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06.♡.196.118)
작성일 06.17 12:31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수 있으믄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더바라는것도 아니고 남들처럼만 평범한 그런 부모를 원하는게
큰죄일까요....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6.17 12:47
너무 안타까운 기사네요. 자식이 부모 선택 할수도 없는건데 오랜시간 참 힘들었겠구나 싶어서 박선수가 안쓰럽네요. 부디  잘 버티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부친과 절연하지 않았다면 꼭 절연하고 세상에 알리셔야 더 큰문제가 안생길듯 싶어요.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6.17 12:54
딸 잘키운 아버지로서 그냥 폼만 잡고, 여유롭게 살수는 없었을까? 돈도 충분히 벌었을거 같은데요... 쯧쯧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6.17 13:13
가오가 대단한 양반 같습니다.
따님의 명성이 월드 클래스지만, 본인이 키우고 가르쳤다는 그 자부심이,
지금까지는  '세리 아빠' 로 불리었지만, 이제는  딸도 은퇴한지 오래되었으나, 아직 아빠는 죽지 않음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과, 딸의 명성을 넘어 서서 '누구딸 세리'로 바꾸고 싶은 허세가 작동한 것 같습니다.

재산이 어느 정도만 되어도 은퇴할 나이인데,
친구들조차 만나면, "딸 덕분에~~"라는 말이,  무척이나 듣기 싫었던가 봅니다.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18.♡.13.131)
작성일 06.17 17:37
어렵네요 가족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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