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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설탕 등 당류 얼마나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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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2024.06.18 20:29
4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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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요리할 때 설탕을 거의 쓰지 않으셨어요


쓰더라도 매실청(….) 한스푼이 최대치


그러다 보니 저도 단맛에 대한 선호가 낮은 편으로 입맛이 세팅되어 요리를 할 때 설탕이나 당류을 사용을 거의 안하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혼할 때 산 설탕1kg이 아직 2/3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알룰로스? 그것도 1리터짜리 절반가량 남았는데 3년전에 선물세트에 있던거더라구요


음식을 할 때 맛있게만 하면 된다는 주의인데 아직 설탕을 안 쓰고도 음식을 맛있게 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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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6.18 20:30
대충 콜라  한캔을 2인분으로 보고 넣슴미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32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ㅠㅠ

남극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6.18 20:34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볶음류 2인분을 할때 콜라 355짜리 한캔 넣으면 완벽함미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34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헉 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콜라활용법이네요
혹시 제로로 쓰시나요?

남극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162.50)
작성일 06.18 20:40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일반콜라 사용함미다 배달 음식에서 주는 콜라들이 쌓여 있어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41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콜라활용법이네여 ㅋㅋㅋㅋ 근데 수분은 어떻게 날리시나요? 화력좋은거 쓰시나봐요

남극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162.50)
작성일 06.18 20:49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식재료의 식감 안 따지면 그냥 오래 끓이면 댐미다

RPhF님의 댓글

작성자 RPhF (119.♡.163.220)
작성일 06.18 20:31
저는 요리할 때에 설탕을 안 씁니다. 설탕이 필요한 요리를 하지 않습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33
@RPhF님에게 답글 사실 설탕이 필요한 요리란게 뭘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6.18 20:35
설탕 안쓰시면  매실청,  개복숭아청 , 오미자청등 닮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청에도 설탕 50%들어가지만 맛이 틀립니다.
그리고 김장하시면 설탕대신 홍시 넣으시면 됩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36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김치는 어머니가 해주시는데 저희집 김치는 설탕 안들어가여!!! 배도 안넣으시는….. 근데 겁나 맛있습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6.18 20:43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저는 집에 감나무가 있어서 옆지기가 설탕대신 배, 홍시  넣어합니다.  감식초도 좋습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44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천연 단맛이 최고죠 !

Sander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nders (116.♡.7.44)
작성일 06.18 20:36
주방에서 설탕 치웠습니다. 제 눈엔 이제 설탕은 질병으로 보이네요. 현 사회가 설탕에 절어 병들어보입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38
@Sanders님에게 답글 헉 ㅋㅋㅋㅋㅋ 전 그 정돈 아니지만… 대단하시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6.18 20:43
저랑 비슷 하시네요.
설탕 잘 안쓰고
양파, 양배추, 매실 사용합니다. ㅎ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45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양파 양배추를 보니 카레 해먹고 싶으네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150.95)
작성일 06.18 20:46
설탕을 안 넣고 싶으나... 집사람과 애들은 달면 맛있는 줄 알아요. 그리고 레시피의 상당 수가 설탕1, 간장1, 식초1 이런 비율이라... 안 넣을 수 가 없어요. 그래서 요즘엔 대체당을 절반 섞고 있습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48
@finalsky님에게 답글 ㅠㅠㅠ 사실 달면 맛있긴하죠 ㅋㅋㅋㅋ 요즘 트렌드이기도 하구요…

Arch님의 댓글

작성자 Arch (211.♡.220.52)
작성일 06.18 20:50
안넣어도 맛있을순 있지만 넣으면 확실히 느낌이 달라집니자. 단당류랑 다당류에 따라서 또 다르구요. 적당히 넣으면 참 좋습니다. 권장레시피에서 2/3정도로 넣는데 넣고 빼면서 맛체크 해보면 재미있습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52
@Arch님에게 답글 넣으면 확실히 다르긴한데 와이프는 좋아하지만 제가 선호하는 맛은 아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적게 넣게 되더라구요 ㅎㅎ..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6.18 20:52
스테비아 추천합니다.
양 맞추기 힘드니 물에 타서 맞춰보세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0:53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제 돈주고 살 일은 없을거 같고.. 혹여나 선물을 받게된다면 사용을 하게 될지도요..?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23.♡.177.34)
작성일 06.18 21:00
음식에 설탕 넣을 생각을 한 사람 누굽니까. 대한민국 의사 간호사 제약회사 산업을 부흥시켰으니, 늦게나마 윤석열이가 훈장 수여 해야죠.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29.209)
작성일 06.18 21:01
@Lasido님에게 답글 설탕을 유행시킨건 백종원씨…….. ㅋㅋㅋ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6.18 21:54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학교앞 뽁기 할아버지 임당

nanadal님의 댓글

작성자 nanadal (211.♡.207.18)
작성일 06.18 22:47
저희집에 뭣모르고 샀던 스테비아 처치 곤란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싶습니다 ㅠ
스테비아 단맛은 제게 울렁거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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